[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남천동에 있었던 영화관.

[건립 경위]

제천TTC영화관은 충청북도 제천 지역 유일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서, 제천 시민들의 영화 관람 및 문화생활을 보다 풍요롭게 하기 위하여 원병두가 2004년 12월 16일 개관하였다.

[변천]

2011년 11월 1일 메가박스 제천점으로 변모하여 재개관하였다.

[구성]

총 7개의 상영관을 비롯해 로비와 매표소 사무실, 매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영화 관람을 위해 최첨단 음향 시스템과 영상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현황]

2011년 당시 제천TTC영화관에는 대표 유두열을 비롯하여 1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었다. 제천TTC영화관이 소재한 제천시 남천동은 제천의 제일 중심가는 아니지만 중앙시장 동남쪽에 위치하여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해서 연간 최저 20만 명, 최대 30만 명 정도의 시민이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