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동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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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관광은 사람들이 휴식, 교양, 위락, 스포츠 등을 목적으로 일상 생활권을 벗어나 일시적으로 이동하는 것이며, 이를 통하여 심신의 변화를 추구하고 다른 지역의 자연, 풍속, 제도 등을 감상하고 배우고 견문하는 행위로 넓은 의미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의 한 형태를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관광 사업은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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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 구수애에서 원덕동에 이르는 계곡. 백운산 남쪽 기슭인 백운천 상류에 펼쳐진 덕동계곡은 덕동리에 위치하고 있는 계곡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다. 덕동계곡은 백운산[1,087m] 동남쪽의 구학산[971m], 서남쪽의 십자봉[984.8m] 및 옥녀봉[730m]등과 이어져 U자형의 능선을 이루고 있다. 울창한 산림과 맑고 시원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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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의 분야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활동 또는 그 작품. 문화·예술은 문화와 예술의 합성어이다. 문화(Culture)란 언어·관념·신앙·관습·규범·제도·기술·예술·의례 등의 구성 요소로 광역적이다. 예술(Art)이란 기예(技藝)와 학술을 아우르는 말로 재료·기교·양식 등으로 감상의 대상이 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려는 인간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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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방학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백마저수지는 충청북도 제천시의 농업용수 주수원을 위한 저수지로서, 백운면 방학리 지역에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여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하였다. 1952년 착공하여 1959년 준공하였다. 유역 면적은 830만 ㎡, 만수 면적은 17만 ㎡이고, 홍수 면적은 17만 ㎡, 구역 면적은 18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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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운학리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에 걸쳐 있는 산. 산이 높아 구름이 산정을 항상 덮고 있으므로 ‘백(白)’자와 ‘구름 운(雲)’자를 써서 백운산이라 하였다. 백운산은 높이 1,087m이며 바위가 많은 월악산[1,094m]과 달리 장중한 육산(肉山)으로 골짜기가 깊고 품이 넓은 산이다. 원주시 동쪽을 성곽처럼 에워싸고 있는 치악산맥이 남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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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와 덕동리에 걸쳐 있는 산. 세 개의 봉우리가 솟아오른 산이므로 삼봉산(三峰山)이라 하였다. 삼봉산은 십자봉 지능선의 최고봉이다. 십자봉은 치악산 남대봉에서 서남쪽으로 갈라진 백운산[1,087m]을 모산으로 한다. 삼봉산(三峰山)은 북쪽 백운산부터 시곗바늘 방향으로 구학산·주론산·시랑산·천등산·오청산·옥녀봉·십자봉의 능선이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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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와 강원도 원주시 귀래면 귀래리에 걸쳐 있는 산.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 원덕동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산 모양이 촉새 부리처럼 뾰족한 형태를 이루고 있어 촉새봉이라 부르고 있다. 원래 지명은 불영대산(佛影臺山)이었다. 최근에 들어 십자가처럼 산 모양이 뾰족하게 생겼다는 의미에서 십자봉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것은 본래 지명이 왜곡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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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를 연결하던 옛 고개. 오두재는 고개의 형상이 까마귀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를 오두치(烏頭峙), 오두티 등이라고도 한다. 오두재 밑에 위치하고 있는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의 자연 마을인 오두리는 고개 이름 그대로 일명 ‘오두티’라고 부른다. 오두재에서 이어진 산봉우리는 ‘오두봉’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