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 양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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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지역에 분포한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2008년 제천시 지역 교량은 총 204개소에 길이는 1만 8328.2m로 이 가운데 고속도로에는 50개소 ,093.3m, 국도는 38개소 4638.8m, 지방도는 27개소 1687.1m, 시·군도는 89개소 3909.0m가 분포한다. 제천시 지역의 교량은 시기별로 보면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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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동막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노항저수지는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동막리 지역에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여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한 저수지로서, 1945년 착공하여 같은 해 준공하였다. 유효 저수량은 10만 6000㎥, 제당 높이는 13m, 제당 길이는 93m이다. 유역 면적은 126만 ㎡, 만수 면적은 2만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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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에서 미륵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미륵댕이 유래」는 금성면 양화리에 있는 언제 세워진 것인지 모를 미륵에 대한 지명유래담이다. 미륵 옆에는 무연고의 묘가 있다. 예전부터 미륵이 바라다 보이는 마을은 인근 마을에 경제적으로 예속된다는 하여 마을에서 많은 분쟁이 있었다. 1999년 제천문화원에서 발행한 『제천 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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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제천 지역은 예로부터 군사적 거점 뿐만 아니라 교역과 문화 교류의 요충지로 기능하였던 것으로 이해된다. 한강 유역에 위치하여 삼국 시대에는 영토 전쟁의 중심 지역 가운데 하나였으며, 신라 통일 이후에는 주변 각 지역의 문화와 경제를 연결하는 중요 통로이자 중심지로서 기능하였다. 이 같은 자연 지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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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제천 지역은 예로부터 군사적 거점 뿐만 아니라 교역과 문화 교류의 요충지로 기능하였던 것으로 이해된다. 한강 유역에 위치하여 삼국 시대에는 영토 전쟁의 중심 지역 가운데 하나였으며, 신라 통일 이후에는 주변 각 지역의 문화와 경제를 연결하는 중요 통로이자 중심지로서 기능하였다. 이 같은 자연 지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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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석 문화재는 어떤 목적에 따라 커다란 돌을 가지고 만든 구조물이다. 이것은 인류가 남긴 커다란 자취 가운데 하나이자 숭배의 대상으로, 이렇게 돌을 이용했던 문화를 일컬어 거석문화라고 한다. 이러한 문화 요소는 북유럽과 서유럽, 지중해 연안, 인도,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 등 거의 전 세계적으로 분포한다. 거석 기념물은 선사 시대부터 축조되었으며, 그 속에는 많은 역사성이 담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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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디 이름은 사리방리(沙里防里)의 모음 변이형인 사린뱅이였는데 살인과 소리가 같고 상서롭지 못한 일이 자주 일어나 양화리로 고쳤다. 조선 말 제천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심곡리·양지말·음지말 등을 통합하여 성산면 양화리가 되었고, 1917년 금수면과 통합되어 금성면 양화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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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제천의 한양 조씨 입향조.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성보(聖輔). 큰아들 조백윤(趙伯胤)은 헌릉 참봉, 둘째 아들 조계윤(趙季胤)은 홍문관 수찬, 셋째 아들 조맹윤(趙孟胤)은 세자시강원 세마를 지냈다. 을사사화 후 영월 군수를 지낸 조세주(趙世舟)가 제천시 고명동에 입향한 뒤 자손들이 금성면 양화리 일대로 퍼져나가 정착하였다. 조세주는 영월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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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진리에서 거북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진리 거북바위 유래」는 머리 부분이 떨어져 나간 거북 모양의 바위가 마을을 지켜 준다고 믿는 암석유래담이다. 금성면 진리 사람들은 이 거북바위가 마을을 지켜 준다고 믿었다. 반대로 옆 마을인 월림리에서는 거북바위의 머리가 월림리를 향해 노려보고 있어서 마을 형편이 어렵다고 여겼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