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디 이름은 사리방리(沙里防里)의 모음 변이형인 사린뱅이였는데 살인과 소리가 같고 상서롭지 못한 일이 자주 일어나 양화리로 고쳤다. 조선 말 제천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심곡리·양지말·음지말 등을 통합하여 성산면 양화리가 되었고, 1917년 금수면과 통합되어 금성면 양화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에 있는 지적[향토지] 박물관. 지적박물관은 지적 관련 자료, 향토지, 백년사 등 3개 분야의 자료를 상설·특별 전시와 보관을 통해 학술 연구 및 교육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지적박물관은 1996년 폐교된 양화초등학교를 임대하여 그해 12월 28일 문화관광부에 제145호 지적 자료관으로 등록하였으며, 1999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