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서곡리에서 선달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서곡리의 선달바위」는 수산면 서곡리에 있는 여성의 음부처럼 생긴 바위에 돌을 던져 넣으면 마을 처녀들이 바람이 난다고 이를 금지시켰다는 암석유래담이다. 1999년 제천문화원에서 발행한 『제천 마을지』-금성·청풍·수산·덕산·한수면편에 실려 있고, 2004년 제천시지편찬위원회에서 발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