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에서 미륵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미륵댕이 유래」는 금성면 양화리에 있는 언제 세워진 것인지 모를 미륵에 대한 지명유래담이다. 미륵 옆에는 무연고의 묘가 있다. 예전부터 미륵이 바라다 보이는 마을은 인근 마을에 경제적으로 예속된다는 하여 마을에서 많은 분쟁이 있었다. 1999년 제천문화원에서 발행한 『제천 마을지』-...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양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선돌. 제천에서 청풍 방향으로 지방도 82호선을 따라가다 보면 ‘미륵들’이라 불리는 넓은 들판이 펼쳐지며, 도로와 들판 사이를 흐르는 고교천을 따라 200m쯤 가면 들판 가운데에 도도록하게 솟아 있는 대지 위에 양화리 선돌 2기가 4.9m를 사이에 두고 쌍을 이루며 서 있다, 양화리...
충청북도 제천시 왕암동과 제천 IC를 연결하는 제천북로 상의 다리. 충청북도 제천시 왕암동 새터마을에서 남쪽 미당천 하류로 약 870m 지점의 제천북로에 있는 4차선의 교량이다. 충청북도 제천시 왕암동의 지명을 따서 왕암교라 이름 붙였다. 제천대로 노선 3~6의 4차선에 총연장은 66m, 총 폭은 21m, 유효 폭은 19.5m이다. 높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