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백운동마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절터.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백운동마을에 위치한 절터이다. 백운동마을 북쪽 금수산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 약 200m 나아가면 근래에 개창한 보문정사가 나온다. 보문정사 입구 오른쪽에 있는 작은 길을 따라 금수산 용담폭포 방향으로 가다보면 폭포로 올라가는 길에 다다르기 전에 금수산 등산 안내판이 있고...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한강 위쪽에 터를 잡았으므로 천상리라 하였다가 상천리로 개칭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금수면 상천리가 되었고, 1917년 금성면에 편입되었다. 1929년 10월 14일 수산면에 편입되었고,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수산면 상천리가 되었으며, 1...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하천리에 있는 체험 마을. 제천 산야초 마을은 산과 들에 피어나는 각종 산나물과 약초, 이름 모를 잡초 등 그 무엇 하나도 우리에게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는 뜻에서 2006년 농촌 테마 마을 조성 당시 붙인 이름이다. 본래 이곳은 두메산골로 7가구 정도가 밭농사와 약초를 키우며 생활하던 곳이었다.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답다는 금...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에서 주천자묘와 용담폭포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주천자묘와 용담폭포」는 주나라 황제가 어렵게 구한 금수산의 절세의 명당에 자신의 무덤을 만들자 금수산의 신룡(神龍)이 산을 부정하게 만들었다고 해서 승천했다는 풍수담이자 신이담이다. 금수산은 수산면 상천리에 있는 명산이다. 문자 그대로 비단으로 수놓은 것처럼 산...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천리 아래에 터를 잡았으므로 하천리라 하였다. 본디 상천리와 한 마을이었다가 일제 강점기 말 상천리와 하천리로 나뉘어졌다. 상천리와 하천리로 나누어지기 전에는 이곳의 일곱 개 마을을 천상칠리(川上七里)라 하였는데, 수산면에서도 산수와 경치가 좋기로 으뜸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예부터 시인 묵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