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백운면 덕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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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관광은 사람들이 휴식, 교양, 위락, 스포츠 등을 목적으로 일상 생활권을 벗어나 일시적으로 이동하는 것이며, 이를 통하여 심신의 변화를 추구하고 다른 지역의 자연, 풍속, 제도 등을 감상하고 배우고 견문하는 행위로 넓은 의미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의 한 형태를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관광 사업은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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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에 있는 삼림욕장. 덕동산림욕장은 덕동생태숲의 일부 구간이다. 생태숲은 다양하게 분포된 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여 생태를 자원화하고 국민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충청북도 제천시의 백운산[1,087m] 자락에 조성한 것이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국민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휴양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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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마을이 생기기도 전에 어떤 도인이 덕을 쌓으려고 수양하던 곳에 마을이 터를 잡아 덕골이라 하였다가 한자로 표기하면서 덕동리(德洞里)가 되었다. 조선 말 제천군 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백운면 덕동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백운면 덕동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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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를 연결하던 옛 고개. 오두재는 고개의 형상이 까마귀의 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를 오두치(烏頭峙), 오두티 등이라고도 한다. 오두재 밑에 위치하고 있는 제천시 백운면 덕동리의 자연 마을인 오두리는 고개 이름 그대로 일명 ‘오두티’라고 부른다. 오두재에서 이어진 산봉우리는 ‘오두봉’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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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의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곳. 하(河)는 큰 강, 천(川)은 작은 강을 뜻하고, 우리나라에서는 큰 강을 강(江), 작은 강을 천 또는 수(水)로 나타내고 있으나 오늘날에는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제천 지역의 하천의 종류별 수효와 연장을 살펴보면 지방 하천 1개소의 연장 0.4㎞, 준용 하천 21개소의 연장 244.5㎞, 소하천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