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사 효행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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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 있는 조선 후기 금동향로. 조선 정조(재위 1776~1800) 때 왕실 내사품(內賜品)으로 알려져 있다. 정조의 『홍재전서(弘濟全書)』권4 「춘저록(春邸錄)」4기 ‘태호석기(太湖石記)’(1774)에 "갑오년 봄에 태호석을 구해 창문 앞에 약관(藥罐)·향구(香甌)·문왕정(文王鼎)·선덕로(宣德爐)를 배열하였다"고 기록한 것으로 보아 이 향로는 정조가 17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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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송산동의 용주사 효행박물관에 보관된 조선 시대 청동 시루.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의 효행박물관에 보관 중인 청동시루로, 조선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화성 용주사 청동시루'라 불렸으나, 경기도 문화재보호조례 제12조[문화재자료]에 따라 청동시루의 소유주가 여주 신륵사이므로 소유주와 지정명칭을 일치시켜 ‘여주 신륵사 청동시루(驪州 神勒寺 靑銅시루)’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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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용주사 효행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후기 불화.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의 효행박물관에 소장중인 감로도이다. 감로도는 효와 관련된 설화 경전인 『우란분경(盂蘭盆經)』의 내용을 담고 있다. 감로도는 돌아가신 목련존자 어머니의 영혼을 구제하기 위한 효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아귀도의 중생을 감로를 통해 구제하는 모습을 그린 불화이다. 감로도는 16세기에 도상이 성립되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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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용주사 효행박물관에 있는 풀과 나무를 그린 조선 후기 병풍. 용주사병풍은 용주사 효행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병풍으로, 풀과 나무의 모습을 채색한 4폭 병풍이다. 4폭에는 오동나무, 단풍나무, 매화, 모란 등이 그려져 있다. 전형적인 궁궐 병풍으로 화가의 개성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화원의 관지(款識)를 남기지 않았으며, 회화 양식 또한 전통을 따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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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분포하는 인문 지리적 요소.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는 초기 국가 시대에 마한 54개 소국 중 원양, 모수, 상외 3개의 소국이 위치하였고, 고구려 시기에는 ‘당성’과 ‘매홀’로 편제되었다. 757년(경덕왕 16)에는 당은군[당성], 수성군[매홀]으로 개편되었으며, 940년(고려 태조 23)에는 당성군, 수주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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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 있는 조선 후기 청동향로. 조선 정조[재위 1776~1800]때 왕실에서 하사한 내사품(內賜品)으로 , 용주사 창건 당시 금동향로[경기도 유형문화재]와 함께 하사된 청동향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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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용주사 창건 시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조 감실. 화성 용주사 호성전(護聖殿)에 봉안되어 있었다고 전해지며, 용주사 창건 당시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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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 봉안된 조선 후기 목조 소대. 화성 용주사 목조소대는 사도 세자의 원찰인 용주사 효행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소대(疏臺)는 불단에 모시는 의식 용구의 하나로, 불교의식에서 사용된 발원문을 보관하는 통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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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용주사에 있는 고려 전기 석탑. 화성 용주사 오층석탑은 전형적인 5층 석탑의 형식으로, 전체 높이는 4.5m이다. 원래 용주사 지장전 뒤쪽에 위치했으나 현재는 효행박물관 앞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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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용주사 효행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후기 동종. 용주사 효행박물관에 소장 중인 동종이다. 용주사는 정조가 사도세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창건한 원찰로 1790년(정조 14)에 중창되었는데, 이때 왕실 하사품으로 중종(中鐘)이 제작되었다. 본래 대웅보전에 봉안되어 예불에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용주사 효행박물관으로 옮겨 보관중이다. 종신에 시문된 위패(位牌)에는 왕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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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시립박물관. 2011년 5월 화성시 향토사료관으로 개관하여 2012년 11월 화성시 향토박물관으로 명칭이 바뀌었고 2020년 3월 화성시 역사박물관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경기도 화성시장이 화성시 역사박물관의 관장을 맡고 있다. 관장 아래 문화유산과장 1명, 역사문화진흥사업팀장을 포함한 학예담당 직원 8명, 관리담당 직원 1명과 홍보담당 직원 1명이 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