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안만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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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평리와 발안리에 걸쳐 있는 재래시장. 발안만세시장은 약 100여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재래시장이다. 과거에는 화성시의 특산물 및 농산품 등을 5일장 형태로 운영하여 판매하였으나, 현재는 상설시장의 형태를 띄고있다. 일제 강점기 발안 장터[발안만세시장]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발안만세시장의 역사적이고 전통적인 가치를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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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분포하는 인문 지리적 요소.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는 초기 국가 시대에 마한 54개 소국 중 원양, 모수, 상외 3개의 소국이 위치하였고, 고구려 시기에는 ‘당성’과 ‘매홀’로 편제되었다. 757년(경덕왕 16)에는 당은군[당성], 수성군[매홀]으로 개편되었으며, 940년(고려 태조 23)에는 당성군, 수주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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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지역의 전통시장. 전통시장은 과거에 재래시장으로 불리던 시장과 유사한 개념이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하면 "자연발생적으로 또는 사회적·경제적 필요에 의하여 조성되고, 상품이나 용역의 거래가 상호 신뢰에 기초하여 주로 전통적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장소"라고 정의된다. 기존의 재래시장이라는 용어가 시장을 낙후된 공간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부정적 어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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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속하는 법정리. 평리(坪里)는 향남읍의 중서부에 위치한다. 북쪽으로 장짐리, 동쪽으로 행정리와 도이리, 남쪽으로 하길리, 서쪽으로 발안리와 제암리에 접한다. 행정리는 2021년 현재 4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