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에서 활동하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화성 지역 개신교회의 역사는 1893년에 장지내 감리교회가 조직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해방 이전까지 화성지역은 한국에 들어온 장로교와 감리교가 효율적인 선교를 달성하기 위해 시행한 선교지 분할정책에 따라 북감리교 선교지역으로 배정되었다. 따라서 해방 이전까지는 화성에는 감리교회만이 있었다. 그러나 해방 후에 선교지 분할정책이 무너지...
경기도 화성시 장안·우정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교철(金敎哲)[1880~1955]은 1880년 7월 27일에 태어났다. 1911년 배재학당, 1912년 피어슨 성경학원 등에서 수학하였다. 1914년에 공부를 마치고 고향에 돌아와 장진의숙을 설립하였으며, 남양교회 담임전도사로 활동하였다. 1919년 4월 3일 장안(長安)·우정면(雨汀面) 일대에 만세운...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매화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서신교회는 매화동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여 그리스도인들을 양성하기 위해 1898년 4월 15일 설립되었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수촌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수촌교회는 김응태 속장이 수촌리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여 그리스도인들을 육성하고 학교를 세워 근대교육을 실시하고자 설립하였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신남교회는 신남리 성도들이 자신들의 신앙생활과 그리스도인들의 육성을 위하여 1907년 4월 7일 교회를 세웠다....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장안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장안교회는 장안리 사람들에게 전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고 지역 사회를 섬기려는 목적으로 1905년 3월 1일 설립되었다....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초월적인 존재를 믿고 따르는 일체의 행위. 1. 삼국 시대...
경기도 화성 지역에 최초로 설립된 남양교회와 수촌교회의 역사와 역할. 남양교회의 시작은 경기연회가 제공하는 감리교회주소록에 따르면 1897년 4월 7일로 기재되어 있다. 향토사학자 홍승길에 따르면 남양감리교회는 1899년에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으며, 복정채는 신학월보에서 1900년 4월부터 예배를 드렸다고 기록한다. 홍승길에 따르면 "1899년에 남양교회는 존스 선교사가 제물포에...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에 있는 한국YMCA전국연맹 산하 화성 지역 지부. 화성YMCA는 경기도 화성 지역의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삶을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고 평화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민중의 복지 향상과 민족의 통일 그리고 새 문화 창조에 이바지함을 위하여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