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200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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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錦川里 |
영어공식명칭 | Geumcheon-ri |
이칭/별칭 | 새불,금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유태윤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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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리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 | |
성격 | 법정리 |
가구수 | 288가구 |
인구[남/여] | 609명[남 294명|여 315명] |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는 ‘안의 중앙에 흐르는 금천변에 있는 마을’이라 금천(錦川)’이라 불리고 있다. 새불 또는 금벌(金閥)이라고도 불린다.
[형성 및 변천]
부족국가 시기부터 형성되었던 마을로 신라 초기부터 현이었는데, 현의 청사와 객사가 있었던 곳이다. 본래 경상남도 안의군 현내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홍문동 일부를 합하여 금천리라 하였다.
[자연환경]
금천리는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의 중심에 있으며 무이산[475m]의 서사면에 자리 잡고 있다. 금천리 사이를 금천이 흐르고 있다. 금천의 범람으로 인해 만들어진 범람원이 조금 발달해 논농사로 이용하고 있다.
[현황]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는 금벌과 홍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벌은 신라 때부터 새불 또는 금벌로 불리고 있으며, 한자로 금벌(金閥)이라 쓰고 있다. 홍문은 금천의 남쪽에 있는 마을로 옛날 홍살문이 있었다 하여 홍문이라 하였다. 2018년 8월 말 기준으로 총 288가구에 609명이 살고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에서 당본리 다음으로 많은 가구와 사람들이 살고 있다. 609명 중 남성은 294명이고 여성은 315명이다. 금천리의 주요 특산물은 쌀이다. 광풍루, 문태서 의병장 전적비, 허삼둘가옥 등 문화재가 많은 곳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당본리와 함께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의 중심을 이루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