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한국국악협회 해남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국악 경연 대회.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 예술인 국악의 계승 및 발전을 도모하고, 국악인의 자질 향상과 신진 국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8월 중에 해남군에서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국악 경연 대회이다. 땅끝해남 전국국악경연대회는 1990년 제1...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행해지는 무용. 해남의 무용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집단무인 강강술래를 비롯하여 전통 무용 위주의 공연문화를 가지고 있다. 해남 지역에서 무용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무용가들은 주로 전통무용을 하고 있으며, 전문 무용가가 많지 않다. 근래 들어 해남 출신의 젊은 무용가가 한국 창작무용, 발레 등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해남의 대표적인...
전라남도 해남 지역에서 문학을 비롯하여 음악·미술·연극·무용 등의 문화 예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일제 강점기와 8·15해방. 6·25전쟁 등의 격동 속에서 민족 자존심 회복과 전통문화 재건이라는 문화 의식이 피어나기 시작하였다. 1950년대 후반에서부터 전국 각지에서 복지관·문예관·공보원·문화원 등 다양한 명칭으로 자생적인 문화 시설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해남...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매년 가을에 열리는 판소리고법발표회. 판소리고법발표회는 문화와 예술의 고장 땅끝 해남에서 판소리고법의 저변 확대와 군민의 예술적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하는 발표회이다. 판소리고법은 판소리 명창[소리꾼]의 소리에 맞춰 고수가 북으로 장단을 쳐서 반주하는 법을 말한다. 판소리계에서는 ‘일고수(一鼓手) 이명창(二名唱)’이라는...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 해남지부. 한국국악협회 해남지부는 1987년 창립되어 해남 지역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음악을 보존·육성하고 발전시키려고 애쓰는 문화예술 단체이다.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해남지회에 소속되어 있다. 한국국악협회 해남지부는 풍물놀이, 판소리, 한국무용 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