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에 있는 예불을 드리기 위해 세운 불전과 승려의 생활 및 수행 공간인 건축물. 전라남도 지역에 불교가 본격 유입된 것은 8세기로 추정된다. 해남 지역도 이 시기에 불교가 유입되어 이후 불전이나 승방 등의 불교 건축물이 신라시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계속하여 건립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남아 있는 불교 건축물은 임진왜란 후 사찰을 중창 및 중수하...
전라남도 해남군에 추사 김정희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추사 선생 유배 길」은 해남 대흥사(大興寺) 현판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1786~1856]가 제주도로 유배를 가는 길에 해남 대흥사에 들렀다. 김정희는 대흥사에 걸려 있는 원교(圓嶠) 이광사(李匡師)[1705~1777]의 글씨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자신...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에 있는 조선 후기 대흥사의 중심 불전. 해남 대흥사 대웅보전(海南大興寺大雄寶殿)은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에 있는 조선 후기 대흥사의 중심 불전이다. 2008년 9월 19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96호로 지정되었다. 해남 대흥사 대웅보전은 대흥사 경내에 있다. 대흥사 북원(北院)의 중심 불전이자 대흥사 전역...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 대흥사에 있는 조선시대 불전. 해남 대흥사 천불전(海南大興寺千佛殿)은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두륜산 대흥사에 있다. 해남 대흥사 천불전은 천불을 모신 전각이다. 해남 대흥사 천불전은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에 있는 대흥사의 경내 대웅전을 기준으로 남원(南院)의 중심에 있다. 1823년 『대둔사지(大芚寺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