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1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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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道-號線 |
영어의미역 | National Highway 19 |
이칭/별칭 | 19번 국도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종근 |
준공 시기/일시 | 199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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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
전구간 |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 |
해당 지역 경유 구간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탑리 |
성격 | 일반 국도 |
길이 | 45.70㎞[하동 구간] |
차선 | 왕복 2~4차선 |
폭 | 10~20m 이상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을 거쳐 남해군 미조면과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개설]
한반도 남부 내륙 지역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로인 국도 19호선은 남부와 북부 내륙 지방의 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1974년부터 1975년까지 청주~보은, 주포~하영 구간이 건설되고, 이후 강원도와 충청북도, 전라도와 경상도의 경계 지역을 따라 경상남도 남해군까지 이어지는 도로로 건설되었다. 1995년부터 1998년까지 금남 우회 도로가 완공되면서 일단락되었다. 총 연장 450,792km로 도로 포장률은 100%이다. 남해, 하동, 구례, 남원, 장수, 무주, 영동, 옥천, 보은, 청원, 충주, 괴산, 원주, 횡성, 홍성을 경유한다.
[명칭 유래]
한반도의 남쪽에서 북쪽으로 관통하는 국도는 홀수로 번호가 부여되었으며, 국도 19호선은 서쪽에서 10번째에 위치하는 국도인 까닭에 ‘국도 19호선’으로 명명되었다.
[제원]
국도 19호선의 하동군 내 구간은 금남면 노량리에서 금남면 계천리, 하동읍 광평리를 거쳐 화개면 탑리까지 남북으로 45.70㎞이다. 2010년 현재 금남면 계천리에서 고전면 경계까지, 그리고 하동읍 읍내리는 4차로이고 나머지는 2차로이다.
[현황]
2010년 현재 하동~평사[9㎞] 구간에서 4차선 확포장 사업이 진행 중이며, 하동IC~고현 구간과 하동군 금남면에서 남해군 설천면을 잇는 가칭 노량대교 구간은 확장을 위한 예산이 배정된 상태이다. 국도 19호선 하동 구간은 하동에서 남해를 연결하여 산업 도로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섬진강 구비를 따라 뻗어 있어 지리산 국립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편의를 주고 있다. 국도 19호선의 고현면에서 하동읍까지 30.5km 구간에서 금남면 계천리 국도 59호선 및 하동읍 목도리 국도 2호선과의 분기점에서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2010년말 현재 각각 하루 평균 각각 4716대와 7713대의 차량이 통행하였다. 또한 하동읍에서 마산면까지의 33.5km 구간에서 하동읍 화심리 지방도 1003호 및 화개면 덕은리 지방도 1023호와의 분기점에서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2010년말 현재 하루 평균 각각 7395대와 3787대의 차량이 이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