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적인 민주 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기초와 기본을 갖춘 실력 있는 어린이, 사고가 깊으며 창의적인 어린이, 예의범절을 중히 여기고 덕성을 갖춘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깨끗한 어린이로 육성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63년 10월 설립 인가를 받아 1964년 9월 5일 쌍계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80년 4월 1일 병설 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쌍계초등학교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2년 2월 8일 교사를 신·개축하였으며 2003년 10월 10일 교실과 보건실 등을 개·증축하였다. 2014년 3월 1일 제17대 황영숙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48회 졸업식을 통해 8명이 졸업하여 총 1,23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1985년 이래 특별 활동, 근검절약 우수학교 등으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 경상남도 하동교육지원청 지정 특색 발휘 시범 학교, 2007년 학력 향상 시범 학교로 운영 보고회를 가졌다. 2010년 방과 후 학교 운영, 교육 과정과 관련한 여러 체험 학습 실시, ‘네 꿈을 펼쳐라’ 미니 발표회 운영, ‘기특이, 독특이, 영특이’ 쌍계 인증제 운영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또한 함께 하는 교육 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위해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쌍계 어울림 축제 운영, 지역민과 함께하는 평생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바른 덕성 함양과 지역 문화 이해를 위한 다례 체험, 토요 휴업일을 이용한 효제 실천 학습, 지리산과 함께 하는 체험 학습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자기 표현력 신장을 위해 영어 인증제와 한자 인증제도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쌍계사 쇠북소리 매봉에 울리고/ 이수는 흘러 흘러 바람도 향기로운 곳/ 슬기로운 우리는 여기 모여서/ 씩씩하고 튼튼히 오늘도 자란다/ 길이 길이 빛나는 쌍계 학교/ 굳세도다 그 이름 쌍계학교

2. 교목: 은행나무이다.

3. 교화: 동백이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1학급 포함 총 7학급에 39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1~6학년 각각 1학급으로 편성되어 있다. 1학년은 6명[남 2, 여 4], 2학년은 5명[남 3, 여 2], 3학년은 5명[남 3, 여 2], 4학년은 6명[남 1, 여 5], 5학년은 7명[남 5, 여 2], 6학년은 8명[남 5, 여 3], 특수학급 2명[남 2]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8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하동과 구례 생활권이며, 산촌 오지로서 통학 거리가 비교적 멀다. 교지 7,669㎡에 일반 교실 7실, 어학실 1실, 컴퓨터실 1실, 다례실 1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