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의 하민자가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하민자 소장 고문서는 1885년(고종 22) 이석렬(李錫烈)이 진사시(進士試) 삼등(三等) 제일백십팔인(第一百十八人)에 입격(入格)하였음을 증명하는 교지(敎旨) 1점이다. 개항기 교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서 의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