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촌면 대한리
-
경상북도의 남부 중앙에 위치한 시. 경산시는 북동쪽으로 영천시, 서쪽으로 대구광역시, 남동쪽으로 청도군과 접한다. 행정구역은 3개 읍, 5개 면, 7개 행정동[28개 법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9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인구는 263,185명, 면적은 411.76㎢이다. 경산시는 대구광역시 근교에 위치하여 교육·문화·산업·주거가 어우러진...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있는 신이한 능력을 지닌 돌에 대해 전해오는 이야기.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는 약 10㎏, 지름 25㎝ 크기의 신이한 능력을 지닌 돌이 있는데, ‘돌할매’라고 불리며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대한리 돌할매」 설화는 2003년 김현수[남, 당시 56세]에 의해 채록되었으며, 2005년 간행된 이동근·...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에 있는 저수지. 소월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에 있는 11개 저수지 중 하나이다. 평균 수심 1.5~2m의 평지형 저수지로, 와촌면 대한리 갓바위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로 채워진다. 도수로는 폭 2m, 길이 약 3㎞ 정도이다. 도중에 산을 넘기 위해 터널을 뚫었다. 소월지 저수량을 모두 채우는 데는 약 한 달 반이 걸린다....
-
경상북도 경산시의 지형·지질·기후 등의 자연지리적 요소. 경산시는 경상북도 남부 중앙인 금호강 유역의 경산분지에 위치한다. 서쪽은 대구광역시, 남쪽은 경상북도 청도군, 북쪽과 동쪽은 경상북도 영천시와 접한다. 경산시의 수리적 범위는 동경 128° 41′~128° 58′, 북위 35° 42′~35° 59′이며, 면적은 411.70㎢이다. 경산시의 경계...
-
경상북도 경산시가 자랑하는 특산물, 경산대추에 관한 이야기. 경산시를 관통하는 금호강 주변의 토질은 대추 생육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2007년 1월 3일 임산물 지리적 표시 제9호로 등록된 ‘경산대추’는 낮은 구릉지에서 재배됨으로써 산지 과수원이 많은 다른 지역의 대추나무보다 생육이 좋아 알이 굵고 윤기가 흐른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조건 덕분에...
-
경상북도 경산시가 자랑하는 특산물, 경산대추에 관한 이야기. 경산시를 관통하는 금호강 주변의 토질은 대추 생육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2007년 1월 3일 임산물 지리적 표시 제9호로 등록된 ‘경산대추’는 낮은 구릉지에서 재배됨으로써 산지 과수원이 많은 다른 지역의 대추나무보다 생육이 좋아 알이 굵고 윤기가 흐른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조건 덕분에...
-
경상북도 경산시 일대의 기반암 분포 및 특성. 경산 지역의 지질(地質)은 경상분지의 중앙이자 대구분지의 동쪽에 위치해 있어 중생대 백악기 경상누층군의 퇴적암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경산 지역의 지질은 크게 중앙부의 퇴적암 지대와 남서부 및 남동부의 화산암 지대, 남서부 및 북서부의 화강암 관입 지대, 제4기 충적층 지대로 구분되며, 지층의 형성 시기도 이러한 순...
-
경상북도 경산시와 영천시에 걸쳐 팔공산 일대에 조성된 둘레길. 팔공산둘레길 13구간은 팔공산둘레길 16개 구간 중 하나이다. 경상북도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 칠곡군과 대구광역시 동구에 걸쳐 있는 팔공산은 각 지자체 별로 개발하여 하나로 통합이 어려웠다. 따라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상생 협력해 멋진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명품 숲길인 ‘팔공산둘레길...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일대에 조성된 둘레길. 팔공산둘레길 14구간은 팔공산둘레길 16개 구간 중 하나이다. 경상북도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 칠곡군과 대구광역시 동구에 걸쳐 있는 팔공산은 각 지자체 별로 개발하여 하나로 통합이 어려웠다. 따라서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상생 협력해 멋진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명품 숲길인 ‘팔공산둘레길’을 만들...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의 원효암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팔공산의 두 큰 스님」은 원효 대사(元曉大師)와 의상 대사(義湘大師)가 법력을 겨루는 대결담이면서 인물 전설이다. 1996년 경산대학교 경산문화연구소에서 간행한 『경산문화유적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2002년 간행된 『경산의 전설과 민담』, 2005년 간행된 『경산 지방의 설화문학연구』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