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가야리와 압량읍 신촌리·의송리 일원에 있는 청동기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유물 산포지. 가야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행정복지센터 소재지에서 약 3㎞ 거리에 있다. 오목천 주변의 구릉과 곡간지에 해당하며, 타원형의 형태로 넓게 분포한다. 가야리 유물 산포지는 여러 차례에 걸쳐 조사되었다. 우선 1977년 경상...
경상북도 경산시 중산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경산 중산동 유적은 경산시 중산동 일원에 위치했던 새한 경산공장부지에 대해 ‘경산 중산1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2007년부터 2019년까지 영남문화재연구원에 의해 순차적으로 발굴조사 되었다. 조사결과 청동기 시대 취락, 삼국시대 고분군, 삼국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의 토기 및 기와가마터가 확인되었...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삼성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군. 삼성리 고인돌군은 남천초등학교 서쪽 들과 남쪽 민가, 남천면행정복지센터 남쪽 들, 그리고 연화마을 서쪽 논과 밭에 분포한다. 남천을 따라 양안에 분포하는 양상을 보인다. 삼성리 고인돌군은 대구-부산간고속도로 건설 공사에 따라, 2003년 3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영남문화재연구원에서...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소월리 고분군은 총 8개소에 걸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이다. 1995년 영남문화재연구원 지표 조사에서 5개소가 확인되었고, 2012년 세종문화재연구원 지표 조사에서 3개소가 추가 확인되었다. 고분 주변에서 삼국 시대 토기 편이 수습된다. 소월리 고분군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에 있다....
경상북도 경산시 옥산동과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 걸쳐 있는 삼국 시대 가마터. 중산동 가마터는 삼국 시대 토기 생산 유적이다. 중산동 고분군에 인접해 있는 관계로 ‘중산동 가마터’로 부르기도 하며, 지적도상 행정 구역에 따라 ‘대구 욱수동·경산 옥산동유적’으로 부르기도 한다. 중산동 가마터는 4세기 후반부터 6세기 전반에 걸쳐 토기 생산이 이루어...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현내리에 있는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유물 산포지. 현내리 유물 산포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현내리 일원의 구릉과 곡간지에 분포하고 있다. 금박산에서 뻗어 나온 지릉이 마을의 동쪽을 감싸고, 골을 따라 광석들이 형성되어 있다. 유물산포지는 총 7개소에 산재한다. 현내리 유물산포지Ⅰ은 광석리 광석마을 동쪽의 비석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