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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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삼풍동에 있는 게임·콘텐츠 기업 전문 지원 기관.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경북테크노파크 내에 있는 게임·콘텐츠 기업 전문 지원 센터이다. 경상북도 지역 게임 산업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게임 시장 자생력 확보를 위해 경상북도 내 게임 기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창업 지원, 인력 양성, 제작 지원 및 마케팅 지원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경상북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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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인흥리에 있는 한방 문화 체험관. 경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3대 문화권 지역 전략사업에 따라 2020년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인흥리에 개관한 한방 문화 체험관이다. 2012년 경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3대 문화권[유교·신라·가야] 생태관광 기반 조성 계획에 따라, 지역 전략 국책사업으로 ‘동의 참 누리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였다. 자연과 전통 한방이 접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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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지역 저수지의 축조 역사와 저수지에 얽힌 이야기. 저수지는 농경 사회, 특히 수도작이 보편화된 농경 지대에서 보(洑)와 더불어 중요한 수리 시설 중 하나였다. 조선 후기 이앙에 의한 수도 재배가 삼남 지역에서 보편화되면서 영조·정조 대에는 국가적인 수리 사업이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러한 수리 사업은 이후 잦은 폐해로 민란의 원인이 되었고, 이로 인해 국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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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지역 저수지의 축조 역사와 저수지에 얽힌 이야기. 저수지는 농경 사회, 특히 수도작이 보편화된 농경 지대에서 보(洑)와 더불어 중요한 수리 시설 중 하나였다. 조선 후기 이앙에 의한 수도 재배가 삼남 지역에서 보편화되면서 영조·정조 대에는 국가적인 수리 사업이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이러한 수리 사업은 이후 잦은 폐해로 민란의 원인이 되었고, 이로 인해 국가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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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의 우리나라 토종개 ‘경산의 삽살개’ 이야기. 삽살개는 주로 영남 지방에서 사육되어온 우리나라의 고유 견종이다. 우리 조상들은 삽살개를 ‘귀신과 액운을 쫓는 개’라고 하여 곁에 두어 길렀고, 이 때문에 삽살개는 가사(歌詞)나 민담, 그림에 자주 등장한다. 오랜 시간 우리 민족과 함께 생활한 삽살개는 일제 강점기 도축의 대상이 되어 멸종 위기에 몰리는 아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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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곡란리에 있는 조선 시대 고택. 난포고택은 임진왜란 때 전라도사를 지낸 최철견(崔鐵堅)의 고택이다. 최철견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중경(重卿), 호는 난포(蘭圃)이며, 영천에서 태어났다. 이후 자인현으로 이거하여 현재 위치에 난포고택을 건립하였다. 최철견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70세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손자 최인수(崔仁壽), 증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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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남산면(南山面)은 경산시 남부에 있는 면으로 18개 법정리[산양리, 경리, 남곡리, 갈지리, 평기리, 안심리, 흥정리, 사림리, 연하리, 우검리, 사월리, 송내리, 조곡리, 전지리, 반곡리, 상대리, 하대리, 인흥리]와 24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남산면행정복지센터는 산양리에 있다. 남산면은 자인군 상남면(上南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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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에 있는 명소 반곡지와 왕버드나무를 보면서 걷는 도보길. 반곡지(盤谷池)는 1903년 농업용으로 만들어진 저수지이다. 반곡지 둑에 심어져있는 수백 년 된 왕버드나무 20여 그루와 그 둘레에 조성된 나무터널, 150m 가량의 흙길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반곡지의 원래 명칭은 외반지인데, 마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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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에 있는 명소 반곡지와 왕버드나무를 보면서 걷는 도보길. 반곡지(盤谷池)는 1903년 농업용으로 만들어진 저수지이다. 반곡지 둑에 심어져있는 수백 년 된 왕버드나무 20여 그루와 그 둘레에 조성된 나무터널, 150m 가량의 흙길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반곡지의 원래 명칭은 외반지인데, 마을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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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있는 미술관.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종복미술관은 김종복 화백이 유화 77점, 수채화 3점, 드로잉 20점 총 100점의 작품을 기증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가 미술관을 건립하여 2013년에 개관하였다. 대구, 경북 지역 대학 캠퍼스에 있는 미술관 가운데 작가의 이름을 딴 미술관으로는 처음이다. 김종복은 일본과 프랑스에서 공부했으며 프랑스 도빌 국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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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서상동에 있는 돼지국밥 골목. 돼지골목은 경산공설시장과 경산역 사이에 있는 골목으로 돼지국밥을 판매하는 식당이 주로 형성되어 있다.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경산의 명물거리이다. 경산역에서 경산교를 지나 경산공설시장 방면으로 180m 가량 이동하면 우측에 ‘경산의 명물 돼지골목’이라 적혀 있는 간판이 나온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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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1리에 있는 수원 백씨 동성 마을. 반곡1리 수원 백씨 집성촌은 경기도 수원시를 본관으로 하는 수원 백씨의 동성 마을이다. 수원 백씨 중시조인 백창직(白昌稷)은 신라 경명왕 때 중랑장(中郞將)을 지내고 상장군(上將軍)에 증직되었다고 한다. 반곡리 입향조는 백거(白据)이며, 1680년(숙종 6)경에 마을을 개척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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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2리에 있는 여산 송씨 동성 마을. 반곡2리 여산 송씨 집성촌은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을 본관으로 하는 여산 송씨의 동성 마을이다. 여산 송씨의 시조는 송유익(宋惟翊)이다. 고려 시대에 진사(進士)로서 공을 세워 여산군(礪山君)에 봉하여졌으며, 후에 은청광록대부(銀靑光錄大夫)와 추밀원부사(樞密院副使)에 추증되었다. 반곡2리 입향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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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곡리(盤谷里)는 경산시 남산면의 남서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반곡1리와 반곡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안서릿골, 바깥서릿골 등이 있다. 반곡리의 옛 지명인 서릿골은 마을 뒷산에 고사리가 많이 났다고 하여 ‘고사릿골’이라 부르다가 ‘사릿골’, ‘서릿골’로 변했다고 한다. 또 한자로 서릴 반(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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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에 있는 저수지. 반곡지는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에 있는 중규모 저수지이다. 반곡지는 1903년에 축조되었다. 저수지의 명칭은 마을 이름인 반곡리에서 유래한 것인데, 원래의 명칭은 축조 당시의 지명을 딴 외반지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이전에는 반곡리가 외반리와 내반리로 나뉘어 있었다. 반곡지 아래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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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일대에서 전승되는 마을 제사. 중방동 동제는 경산시 중방동 주민들이 매년 음력 정월 15일에 한해 마을의 안녕을 염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중방농악보존회의 주관으로 진행하며, 마을 곳곳에서 당산제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과거 중방동 동제는 중방 1동, 2동, 3동에서 각각 지냈다. 중방1동은 당산나무[경상북도 지정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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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박사리에 있는 경산의 삽살개를 보존·연구하는 기관. 한국삽살개재단은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된 경산의 삽살개를 보존·연구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한국 고유의 토종개인 삽살개는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흔하였지만, 일제에 의해 개 가죽이 군수품으로 쓰이기 시작하면서 많은 수가 도살당하였다. 일제의 도살로 인해 멸종 위기까지 몰렸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