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창
-
조선 전기 하양이 관향인 문신. 허계(許誡)[?~1502]는 문과 급제 후 홍문관 부제학(弘文館副提學)·밀양 부사(密陽府使)·형조 참의(刑曹參議)·경주 부윤(慶州府尹) 등을 지냈다. 허계의 본관은 하양(河陽)이다. 아버지는 중추원부사(中樞院副使)를 지낸 허척(許倜), 어머니는 정언(正言)을 지낸 고안승(高安勝)의 딸 정부인(貞夫人) 고씨(高氏), 할아버지는 판...
-
조선 전기 하양이 관향인 문신. 허성(許誠)[1382~1442]은 문과 급제 후 병조 좌랑(兵曹佐郎)·지평(持平)·이조 판서(吏曹判書) 등을 지냈다. 허성의 본관은 하양(河陽), 자는 맹명(孟明), 호는 신암(愼菴), 시호는 공간(恭簡)이다. 아버지는 판한성부사(判漢城府事)를 지낸 허주(許周), 어머니는 정부인(貞夫人) 합천 이씨(陜川李氏), 할아버지는 판도...
-
조선 전기 하양이 관향인 문신. 허조(許稠)[1369~1439]는 조선 초기 태조·정종·태종·세종 연간 여러 관직을 역임한 문신이다. 특히 왕조의 예제(禮制)와 법전 정비에 큰 공헌을 하였다. 또한 황희(黃喜)·맹사성(孟思誠)과 더불어 세종 대의 명재상으로 꼽힌다. 허조의 본관은 하양(河陽), 자는 중통(仲通), 호는 경암(敬菴), 시호는 문경(文敬)이다. 할...
-
조선 전기 하양이 관향인 문신. 허주(許周)[1359~1440]는 고려 말 지양주사(知襄州事)로 있으면서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성을 쌓았고, 이성계(李成桂) 일파의 전제 개혁에 참여하였다. 조선 개창 후 여러 관직을 역임했으며, 판한성부사(判漢城府事)에 오른 후 관직을 그만 두었다. 허주의 자는 백방(伯方)·백공(伯公), 호는 숙재(肅齋), 시호는 간숙(簡肅)...
-
조선 전기 하양이 관향인 문신. 허척(許倜)[?~?]은 조선 초 서북면 행대 감찰(西北面行臺監察)·사헌부 지평(司憲府持平)·형조 참의(刑曹參議) 등의 관직을 지낸 문신이다. 허척의 본관은 하양(河陽)이다. 아버지는 판도 판서(版圖判書)를 지낸 허귀룡(許貴龍), 어머니는 통례문 부사(通禮門府使)를 지낸 이길(李吉)의 딸 흥양 이씨(興陽李氏), 할아버지는 도관 정...
-
조선 전기 하양이 관향인 문신. 허후(許詡)[1398~1453]는 좌찬성(左贊成)을 지낸 문신으로 문종의 유언으로 어린 단종을 보필하였다. 1453년 계유정난(癸酉靖難)으로 수양대군(首陽大君)에게 죽임을 당한 황보인(皇甫仁)·김종서(金宗瑞)가 죄가 없음을 말하다가 거제도로 유배당하였다. 허후의 본관은 하양(河陽), 시호는 정간(貞簡)이다. 아버지는 문경공(文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