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호남동에 있는 문학 단체.

[설립 목적]

한국지역문학인협회는 남도 문학의 발전과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시인 황하택이 한국지역문학인협회를 설립하여 오늘에 이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지역문학인협회는 남도문학박물관 및 문학창작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공공 기관의 문학 및 예술 사업에 대한 자문과 공공 업무 수탁 및 제반 영역을 대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지역문학인협회에서는 전국 시·도 문학인 교류 대회를 주최하고 있는데, 이 교류 대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매년 전국의 문인들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을 다녀간다. ‘지역 문학을 통해서 아시아로 세계로’란 슬로건을 내건 ‘대한민국 지역 문학 전국 시·도 문학인 교류대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 문학의 뿌리를 드러내며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문학의 메카임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하여 개최되며, 매년 전국 문학인 600여 명이 함께하고 있다.

[현황]

2021년 12월 기준 한국지역문학인협회의 이사장은 시인 황하택이다. ‘제21회 대한민국 지역 문학 전국 시·도 문학인 교류대회’는 2021년 12월 10일 북구 우산동에 있는 안보회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