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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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甑山道梧峙道場 |
영어공식명칭 | Jeungsando Ochidojang |
이칭/별칭 | 광주동명도장신안도장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북구 서하로245번길 42[오치1동 94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명철 |
설립 시기/일시 | 200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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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증산도 오치도장 - 광주광역시 북구 서하로245번길 42[오치1동 941-1] |
현 소재지 | 증산도 오치도장 -
광주광역시 북구 서하로245번길 42[오치1동 941-1]![]() |
성격 | 종교단체 |
설립자 | 증산도 |
전화 | 062-264-1691 |
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있는 증산도 소속 교당.
증산도 오치도장은 우주만물의 주재자인 증산상제가 지상에 하강하여 부조리한 질서를 바로잡아 천국을 실현한다는 진리를 따르는 도생들의 수련기관이다.
증산도 오치도장은 오치동 등의 지역민에게 증산도의 이념인 신인합일[神人合一], 후천조화선경[後天造化仙境]의 진리를 가르치고 실천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광주동명도장에서 신안도장으로 바뀌고 신안도장이 2002년 증산도 상무도장과 함께 증산도 오치도장으로 분립하면서 건립된 것으로 보인다.
증산도 종단차원의 한국 고대사 연구 및 동학농민항쟁 이후 근현대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한 활동을 하고있으며, 한의학을 전공으로 하는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수요일과 일요일에 정기적인 치성행사를 하고, 2-3개월 간격으로 대전에 있는 증산도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되는 증산도대학과정에 참여하기도 한다.
2021년 기준 김홍섭 포정, 유영희 부포정 등이 시무하고 있다. 증산도 오치도장의 도생은 대략 3백명이다. 도장의 규모는 약 110평 정도이다.
증산도는 민족의 정신문화 창달과 역사 바로찾기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