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과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광촌리에 걸쳐 있는 산. 건지산은 높이 325.7m의 산으로, 서쪽에 있는 죽령산과 함께 광주광역시의 남부 외곽을 감싸고 있는 중요한 산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경주김씨 재실. 건향각은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향등마을 뒤편에 있다. 경주김씨 죽헌공파 종친회에서 1972년에 건립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박재룡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박재룡(朴載龍)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공적비이다. 박재룡은 본관이 함양(咸陽)이다. 지산마을 서쪽 산골짝에 논 수만 정보가 말라 있는 땅이었는데, 최홍진(崔鴻鎭)의 주선으로 양과제(良苽堤)를 쌓는 일에 함께 힘을 보탰다. 1967년 겨울 관청 지원금을 교섭하여 범위를 넓히고 두어 길의 땅을 파서 둑을 쌓았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조성 중인 시립수목원. 광주시립수목원은 광주광역시가 2009년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주변에,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추어 시민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태숲과 식물원, 산책로 등을 갖춘 수목원을 조성하여, 근처의 빛고을건강타운과 연계하는 종합산림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수립하면서 본격화되었다. 2009년 5월 13일 현상설계 당...
-
광주광역시 지역에 있는 누정과 누정을 대상으로 제작된 문학작품. 누정은 누각을 의미하는 '누(樓)'와 정자를 의미하는 '정(亭)'을 합친 용어로, 주거 공간과 구분되는 별개의 건축물이다. 누정은 조선 중기 이전까지는 왕실이나 관(官)에서 운영한 공적 누정이 대부분이었으나. 16세기 이후부터 개인이 경영하는 사설(私設) 누정이 크게 증가하였다. 사설 누정이 증가하면서 출입하는 문인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서 조직된 향약계. 대촌 양과동계는 조선 시대 광주 지역의 양반과 유림들을 중심으로 교화적 사교를 위해 만든 향약계(鄕約契) 성격의 계이다. 1488년~1505년에 완성된 동적(洞籍)을 토대로 중국 진나라의 현이었던 남전(藍田)의 여씨향약(呂氏鄕約)을 본받아 성립된 계다. 초기 계안에 따르면 계의 가입 자격은 인근 30리[11.78㎞] 이내에 거주하는 양인(...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전통 문화 체험 공간. 대촌전통문화커뮤니티센터는 지역 주민들과 예술인들이 상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체험, 교육, 공연의 공간 브랜드를 형성하고자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에서 전해 오는 도깨비불에 관한 이야기. 제보자가 도깨비불을 직접 보았다는 경험담이다. 예전에는 도깨비불이 많이 보였는데, 지금은 안 보인다고 한다....
-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전라도 광주 출신의 의병장. 박천정(朴天挺)[1544~1594]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응순(應順), 호는 황탄(黃灘)이다. 청백리 박수지(朴遂智)의 5세손이며, 아버지는 훈도(訓導) 박인(朴認)이다....
-
조선시대 이괄의 난·병자호란 당시 활동한 광주 출신의 의병장. 박충렴(朴忠廉)[1579~1647]의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효원(孝源), 호는 경암(鏡巖). 시강원 보덕(侍講院輔德) 박이관(朴以寬)의 현손이고, 아버지는 진사 박숙(朴橚)이다. 외할아버지는 제봉(霽峯) 고경명(高敬命)이다....
-
고려 전기부터 조선 전기에 이르기까지 전라도 광주 지역에 설치되었던 특수 행정구역. 고려시대 지방 사회 조직으로 향(鄕)·소(所)·부곡(部曲)이라는 특수 집단이 존재하였다. 향·소·부곡은 전정(田丁)이나 호구면에서 군이나 현이 될 수 없는 곳을 지칭하며 소재하는 군현에 소속되었다. 부곡제 주민은 농업에 종사하여 조세를 부담하면서도, 일반 군현의 주민과 달리 국가 직속지나 왕실과 사...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공예가를 위한 공동 창작 및 작품 전시 공간. 빛고을공예창작촌은 광주광역시 남구 지역 공예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광주광역시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자연·농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원. 2019년 개장한 빛고을농촌테마공원은 농촌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농촌자원을 테마로 한 공원으로, 자연친화적인 농촌 여가 및 체험, 휴양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조성된 공원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최홍진의 공을 기려 세운 공적비. 최홍진(崔鴻鎭)이 1941년 연간에 건천(乾川) 상류에 양과제(良苽堤) 저수지를 축조한 공적을 기려 세운 공적비이다. 1941년에 가뭄이 심했는데 최홍진이 앞장서서 민생을 좀먹는 사람들을 배격하고, 마을 부로의 명을 이어 당국과 교섭하여 몇 달 안에 저수지를 축조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교량. 양과교(良瓜橋)는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소교량으로 수춘천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양과동은 동쪽으로 남구 덕남동, 서쪽으로 남구 이장동, 남쪽으로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광촌리, 북쪽으로 남구 행암동, 임암동과 접해 있는 복합 영농지역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수령 약 350년의 굴참나무. 양과동 굴참나무는 광주광역시 남구청 보호수이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양과동 유적은 광주광역시 효천역에서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방향으로 가다가 수춘천에 도달하기 전인 도로 왼쪽에 있다. 양과동 유적 일대는 다래재들 일원으로 산사면의 끝자락이며, 완만한 곡간 지형에 해당한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었던 마을 계원들 상호 간의 시나 문장을 즐기거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모임. 양과동 육육시계(良瓜洞 六六詩契)는 시(詩)나 문장(文章)을 지어 서로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서 확인된 조선시대의 건물지. 양과동은 광주광역시의 동남단에 있어 남쪽으로는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과 동쪽으로는 전라남도 화순군을 경계로 하고 있다. 이곳은 영산강의 지류인 대촌천의 발원지이다. 건물지는 향등마을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형성된 골짜기의 깊은 산기슭의 북쪽 사면부에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주거 유적지. 광주광역시 양과동은 광주광역시의 동남단에 있으며 남쪽으로는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과 동쪽으로는 전라남도 화순군이 있다. 양과동은 영산강[115.5㎞]의 지류인 대촌천의 발원지이다. 양과동 향등 유적의 위치는 향등마을 서쪽으로 과수원과 밭으로 사용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었던 향등마을에서 마을 신앙의 대상물이었던 선돌. 향등마을은 삼면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서쪽만 트여 있다. 남쪽은 전라남도 화순군과 경계를 이루고 동쪽 산너머는 덕남마을[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덕남동]이 있었다. 양과동 향등마을 선돌은 향등마을에 있던 선돌 2기 중 현재 남아 있는 1기의 선돌이다. 당산나무 두 곳과 함께 마을의 문지기 역할을 했던...
-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누정. 양과동정(良苽洞亭)의 건립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지만 뚜렷한 자료가 없어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다....
-
2004년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태양광 마을. 신효천마을은 500여 년의 역사와 70여 호의 규모를 가진 향등마을 주민들이 1998년 광주광역시 광역위생매립장 후보지 모집에 자원하여 매립장 부지로 확정됨에 따라 2003년 10월 마을주민들이 행암동으로 집단 이주하여 형성되었다. 2004년 11월, 남구청의 제안으로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대체...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전라도사, 낙안군수, 무장현감 등을 역임하고, 호가정을 건립한 문신. 유사(柳泗)[1502~1571]의 본관은 서산(瑞山)이며, 자는 중연(仲沿), 호(號)는 설강(雪江)이다. 할아버지는 수의부위(修義副尉)를 지낸 유정(柳汀), 아버지는 유희송(柳希松)이고, 어머니는 심규(沈珪)의 딸 청송심씨(靑松沈氏)이다. 부인은 이한(李翰)의 딸 적성이씨(積城李氏...
-
조선 전·후기 예조좌랑, 별제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임진왜란 시기 광주 지역 일대에서 활동한 의병장. 유사경(柳思敬)[1556~?]의 본관은 문화(文化)이며, 자는 덕신(德新), 호는 육유(六有)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유인손(柳仁孫), 할아버지는 감찰(監察)을 지낸 유여강(柳如岡), 아버지는 충의위(忠義衛) 유혜(柳惠)이다. 첫 번째 부인은 박광옥(朴光玉)의 딸, 두 번째 부인은 김...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전통문화 공연 관련 사회적기업. 전통문화연구회 얼쑤는 다양한 무대 공연 콘텐츠와 전통 타악을 기본으로 하는 전통 공연, 창작 공연, 축제, 놀이마당 등을 공연하고, 각종 타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기업이다. 관객이 같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개발하여 멀어져 가는 전통 공연,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사우. 지산재는 본래 광주 지역 경주최씨 문중에서 세운 최치원(崔致遠)[857~?]을 배향한 지산사(芝山祠)의 강당이었다. 1868년[고종 5] 영당만 남고 모두 훼철되었으나 1922년 강당이 복설되고 지산재로 이름을 바꾸었다....
-
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최유환(崔有煥)[1825~1896]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덕장(德章), 호는 소담(小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최태지(崔泰之)이며 할아버지는 최맹순(崔孟淳)이다. 아버지는 최익창(崔益昌)이고 어머니는 박경현(朴瓊鉉)의 딸 함양박씨(咸陽朴氏)이다. 부인은 임영찬(林永璨)의 딸 평택임씨(平澤林氏)로, 5남 2녀를 낳았는데 아들은 최기룡(崔基龍...
-
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사간원헌납, 사헌부장령, 영암군수 등을 역임한 문신. 최형한(崔亨漢)[?~1504]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할아버지는 옥과현감을 지낸 최중제(崔仲齊), 아버지는 성균생원(成均生員) 최영원(崔永源), 어머니는 박계양(朴繼陽)의 딸이다. 부인은 김효본(金孝本)의 딸 영광김씨(靈光金氏)이다. 최형한은 김씨와의 사이에 3남 3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