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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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홍문관교리, 영암군수, 동래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고경명(高敬命)[1533~1592]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이순(而順), 호는 제봉(霽峰)·태헌(苔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자검(高自儉), 할아버지는 형조좌랑(刑曹佐郎) 등을 지낸 고운(高雲), 아버지는 고맹영(高孟英)이고, 어머니는 서걸(徐傑)의 딸 남평서씨(南平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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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문무 관인. 고의상(高儀相)[1833~1906]의 본관은 장흥(長興), 자는 봉단(鳳端), 호는 지고(止皐)이다. 할아버지는 고후민(高厚民), 아버지는 고제헌(高濟憲)이다. 부인은 박씨이며, 아들은 고광준(高光俊), 고광익(高光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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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성균관학유 등을 역임한 문신이자, 임진왜란 때 의병장. 고인후(高因厚)[1561~1592]의 본관은 장흥(長興)이며, 자는 선건(善健), 호(號)는 학봉(鶴峯)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고운(高雲), 할아버지는 고맹영(高孟英), 아버지는 임진왜란의 의병장 고경명(高敬命)이고, 어머니는 김백균(金百鈞)의 딸 울산김씨(蔚山金氏)이다. 고인후는 고경명의 둘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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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지정한 광산구의 명소 여덟 곳. 광주광역시 광산8경에는 용진층만(聳珍層巒), 어등낙조(魚登落照), 용강어화(龍江魚火), 낙수야색(樂水野色), 석문가예(石門架霓), 복룡귀운(伏龍歸雲), 풍영만귀(風詠晩歸), 호가송음(浩歌松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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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에 건립된 조선시대의 행정과 군사의 중심지가 되었던 광주읍성 옛터. 1979년에 간행된 『광주시사』에 의하면, 광주읍성은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남한폭도대토벌작전'이 있었던 1909년부터 1918년 사이에 헐고 도로를 개설하여 신시가지를 조성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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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교리, 집의, 동부승지 등을 역임한 문신. 기우현(奇禹鉉)[1814~?]의 본관은 행주(幸州)이며, 자는 명로(明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교리(校理)를 지낸 기학경(奇學敬)이고, 할아버지는 기상이(奇象頤), 아버지는 기정국(奇廷國)이다. 부인은 김경찬(金敬粲)의 딸이다. 부인 김씨와의 사이에 아들 기동순(奇東純)과 기동규(奇東奎)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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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광주 지역 출신으로 좌의정, 우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김국광(金國光)[1415~1480]의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자는 관경(觀卿), 호는 서석(瑞石), 시호는 정정(丁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약채(金若采), 할아버지는 김문(金問), 아버지는 영의정을 역임한 김철산(金鐵山), 어머니는 김명리(金明理)의 딸 안동김씨(安東金氏)이다. 부인은 황보신(黃保身)의 딸인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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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때 활약한 광주 출신의 충신. 임진왜란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획기적인 사건 가운데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이 사건은 1592년(선조 25)에서 1598년까지 2차에 걸쳐서 우리나라에 침입한 일본과의 싸움을 말한다. 일본이 1차로 침입한 해가 임진년(1592)이므로 ‘임진왜란’이라 하며, 2차 침입은 정유년(1598)에 일어났기 때문에 ‘정유재란’이라 일컫는데, 보통 이 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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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에 거주한 문신·효자. 이심기(李審幾)[1521~1545]의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극중(克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통덕랑·연산현감을 역임한 이연(李涓), 할아버지는 이신의(李愼意), 아버지는 이발(李潑)이다. 어머니는 오암(吳巖)의 딸 나주오씨(羅州吳氏), 부인은 설전(薛巓)의 딸 순창설씨(淳昌薛氏)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