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신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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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설립·운영되는 기관. 「공공 기관의 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 제2조 등에 의하면, 공공 기관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법률에 의하여 설치된 각급 학교, 「지방 공기업법」에 따른 지방 공사 및 지방 공단,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 그리고 특별법에 의하여 설립된 특수 법인 등을 망라하는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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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광주 지역 피아니스트들의 연구와 연주활동을 목적으로 창립한 단체. 지역 문화 진흥과 피아노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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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 교육의 현대사와 현황. 예향이자 가사문화권의 산실인 광주광역시의 교육 발전사와 최근 교육통계에 관한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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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김현승(金顯承)[1913~1975]은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남풍(南風), 다형(茶兄)이다. 아버지 김창국(金昶國) 목사가 광주 금정교회[지금의 광주제일교회]로 부임한 후 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광주 숭일학교와 평양 숭실중학교를 졸업하였고, 이후 숭실전문학교[지금의 숭실대학교]에서 수학하였다. 숭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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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광주광역시의 남부에 자리한 자치구이다. 남구의 동쪽은 분적산[415m]으로 동구와 경계를 이루고, 서쪽은 영산강을 경계로 광산구와 인접하고 있다. 남구의 남쪽은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및 화순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고, 북쪽은 서구, 동구, 북구와 접한다. 2020년 12월 기준 16개 행정동과 30개의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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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기 광주광역시의 고등교육기관. 1. 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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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공공도서관, 학교도서관, 대학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도서관(圖書館)을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도서를 모아 둔 건물’이 된다. 도서란 원래 ‘하도낙서(河圖洛書)’를 줄인 말로서, 『역경(易經)』 「계사전(繫辭傳)」에 있는 “하출도낙출서 성인측지(河出圖洛出書聖人則之)”에서 온 말이다. 동양에서 도서의 개념은 그림이나 글씨를 비롯한 기록(記錄)에서 시작되었고, 서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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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호남신학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문용동[1953~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만행을 보고 시민군으로 활동하였다. 문용동은 5월 27일까지 옛 전라남도청에 남아 시민군 무기고를 지키다가 계엄군의 총격을 받아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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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는 재즈오케스트라 문화예술단체. 박수용 재즈오케스트라는 광주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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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및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 활동, 의료 활동, 교육 활동에 헌신하였던 미국 출신의 선교사. 배유지(裵裕祉)[유진 벨(Eugene Bell)] 선교사는 1868년 미국 켄터키주의 스코트스테이션에서 태어났으며, 센트럴대학을 졸업하고 유니온신학교에서 수학한 후 루이빌신학교를 졸업하였다. 1895년 미국 남장로교 해외선교부의 파송(派送)으로 한국에 입국하였다.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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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호남신학대학교 내에 있는 현대 건축물. 장로회 호남신학교 기숙사는 1950년대 후반에 지어진 한국식과 서양식 건축 요소가 복합적으로 배합된 건물로 지하실을 포함한 2층으로 구성되었다. 동향이고, 붉은 벽돌로 건축되었으며, 건물 측면인 부엌 쪽에 출입문이 있다. 벽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두 가구로 배치된 구조로 1층에는 앞뒤로 거실이 있는데, 부엌 쪽 거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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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호남신학대학교 내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축물. 선교사 사택[1920년대]은 1920년대에 붉은 벽돌과 슬라브로 건축한 선교사택이다. 1980년대 미국남장로 선교부가 철수하면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노회에 매각되어 호남신학대학생 기숙사로 사용되었다. 땅콩의 형태로 되어 땅콩집이라 불리는 듀플렉스 주택으로 정면 입구에 좌우로 나란히 주출입 현관문이 있는 2층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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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호남신학대학교 안에 있는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묘역.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에서 1909년부터 1967년까지 활동하다 사망한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와 가족 22명이 묻혀 있는 집단 묘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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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광주선교부를 세우고 선교 활동을 했던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의 이야기.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은 1904년(고종 41)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광주선교부[Mission Station]를 설립하였다. 이후 양림동은 광주 지역에서 개신교와 서구 근대 문화가 확산되는 발생지가 되었다. 양림동에 뿌리를 둔 광주 개신교와 개신교인들은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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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관광 마을. 양림동 주민들이 화재로 흉물이 된 주택 부지에서 쓰레기를 치우고 텃밭을 가꾸며, 오래되고 낡은 물건들을 전시한 것이 양림동펭귄마을의 시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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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2012년에 개관한 미술관. 양림미술관은 근대 역사 문화 중심인 양림동의 이름을 따왔으며, 광주광역시 남구청이 운영하는 미술관이다. 주민과 작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문화예술 공간이자 시민 문화 향유의 공간을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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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광주YMCA 선교사 고든 어비슨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 어비슨기념관은 고든 어비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관으로 2층 건물이며, 기념관 외부에는 어비슨 선교사의 동상이 건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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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양림동에 있는 1910년대 우일선이 지은 선교사 사택. 광주광역시 우일선선교사사택은 우일선(Wilson, Robert M.)이 1909년에 진료가 중단된 야소교병원[재중병원, 현 광주기독교병원]을 재개원하고 2대 병원장으로 취임하면서 1910년경 건축하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중국인 기술자들이 회색 벽돌을 구워 네덜란드식으로 쌓아 건축하였다. 미국남장로교 호남본부이면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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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예전부터 현대까지 행해지는 모든 장르의 음악. 광주광역시는 예향으로서의 자부심이 있다. 호남은 판소리의 발생지이고 예로부터 넓은 평야가 있는 지역으로서 농경문화 속의 민속악, 민요의 발달도 상당하다. 광주가 1896년 전남도청 소재지로 결정되고 근대 도시로 급성장하게 되면서 문화 활동도 집중되기 시작하였다. 조선 궁내부 협률사의 해체로 하향한 국악인들과 호남에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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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신학 교육과 지도자 양성을 위해 전라남도 및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미국 출신의 선교사. 조지 톰슨 브라운(George Thompson Brown)[부명광]은 1921년 중국 지린[吉林]에서 태어났다. 중국과 평양 외국인 학교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시에 있는 유니온장로교신학교를 졸업하였다. 1952년 미국 남장로교 총회 세계선교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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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교 분파의 총칭. 종교(宗敎)[Religion]의 사전적 정의는 ‘초자연적인 절대자의 힘에 의존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문화 체계’이지만 종교의 어원인 라틴어 ‘religio’는 ‘꺼림직하다’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종교라는 개념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삶의 원리에 대한 가르침이며, 다른 하나는 인간이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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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사립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교육 목표는 '믿음[Pistis], 배움[Didache], 섬김[Diakonia]의 교훈에 따라 사회와 교회에 봉사하며, 교회 화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하는 인재 양성'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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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에 있는 복합 문화 공간.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아트폴리곤’이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다각적이고 다면적인 사고로 접근하는 모든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