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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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도시철도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공기업.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는 「지방공기업법」 제49조 및 「동법시행령」 제47조,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설치조례」 제1조에 의거하여, 도시 교통의 발전과 안전하고 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하여 광주광역시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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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녹동역에서 광산구 평동에 있는 평동역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광주도시철도1호선은 광주광역시 내부를 운행하는 도시철도 체계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에 이어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세 번째로 건설된 지하철이다. 광주도시철도는 최초 제5호선까지 계획되었으나, IMF 구제금융 사태 이후 광주도시철도1호선을 제외한 계획들은 폐기되었다. 2000년 이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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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호남선의 기차역. 본래 역명은 송정리역(松汀里驛)으로 옛 행정구역 명칭을 따라 사용하였다. 하지만 광주송정역[철도]이 광주광역시를 지나는 주요 철도역임에도 불구하고, 타 지역 주민들과 외국인들이 광주를 방문할 때에는 역명 때문에 큰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광주역과 광주송정역에 익숙하지 않은 타 지역 사람들은 광주에 기차를 타고 가려면 광주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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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내의 사람·물자를 수송하는 운송 수단. 교통은 자동차·기차·배·비행기 따위를 이용하여 사람이 오고가거나 짐을 실어 나르는 일을 말한다. 도시의 발전에 따라 이동수단이 발달하게 되는데, 광주광역시의 교통은 근대시기 ‘치도사업’을 시작으로 하여 발달하였다. 교통은 이전의 농경사회에서 도시로 전환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이후 도시발달 과정에서 도로의 확충이 끊임없이 요구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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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서창은 본래 광주군에 속한 지역으로 조선시대에 방하, 당부, 선도면으로 분역되었으나, 1914년 3개 면을 통합하여 서창면으로 개편되었다. 1935년 10월에는 광주군이 광주부와 광산군으로 분리되어 승격하였는데, 서창면은 광산군에 편입되었다. 1957년 11월 16일 광산군은 광주시로 편입하였고 서창면은 서호동, 방하동, 신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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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광산구 상무대로에 자리한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으로, 역이 있는 도산동의 이름을 따서 역명을 지었다. 도산동의 '도산'은 산암리(山岩里) 748~749번지에 둥근 야산이 있어 ‘도루메’라고 하다가 한자로 표기하면서 도산(道山)으로 지칭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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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도심지의 외곽을 이은 둘레길. 광주를 의미하는 ‘빛고을’과 ‘산과 들이 이어지는 길을 따라 산들산들 걷는다’는 의미를 합하여 빛고을 산들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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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생산 활동 기반 시설로, 광주광역시 산업의 육성·발전의 바탕이 되는 공공시설 혹은 사회적 기반 시설. 산업 시설은 산업 기반 시설이라고도 하며, 기업의 생산 활동을 위해 필요한 사회적 기반 시설, 즉 산업 용지·도로·항만·용수·교량·철도·공항·발전 시설 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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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연산동 일대에 있는 신석기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연산동 유적은 광주광역시 평동역에서 전라남도 나주시로 가는 길을 따라 연산동 방향으로 1.8㎞ 정도 떨어진 연산제 일대에 있다. 연산동 유적은 '산정 유적 A~C', '기용 유적', '화전 유적'으로 나뉘며, '산정 유적 A'는 연산제 남동쪽 높이 40~45m의 구릉사면, '산정 유적 B'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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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월전동(月田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나주군(羅州郡)의 월정리(月丁里)와 춘전리(春田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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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평동 유적은 황룡강과 평동천이 합류하는 지점의 높이 13~14m의 낮고 평활한 지대에 해당하며, 평동역 동편에 있다. 북쪽으로는 어등산[338m]의 구릉성 산지가 있고, 남쪽과 서쪽으로는 나주평야의 낮은 구릉성 지형이 발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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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광산구 평동로에 자리한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으로, 평동은 일제강점기 때 평리면의 '평'과 관동면의 '동'의 합성에서 유래하였다. 어룡동과 평동을 가르는 복룡산에 관한 전설은 어룡동에서는 용마바위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평동(平洞)에서는 후백제 견훤과 왕건의 싸움터 전설이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