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과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광촌리에 걸쳐 있는 산. 건지산은 높이 325.7m의 산으로, 서쪽에 있는 죽령산과 함께 광주광역시의 남부 외곽을 감싸고 있는 중요한 산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에 있는 박재룡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박재룡(朴載龍)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공적비이다. 박재룡은 본관이 함양(咸陽)이다. 지산마을 서쪽 산골짝에 논 수만 정보가 말라 있는 땅이었는데, 최홍진(崔鴻鎭)의 주선으로 양과제(良苽堤)를 쌓는 일에 함께 힘을 보탰다. 1967년 겨울 관청 지원금을 교섭하여 범위를 넓히고 두어 길의 땅을 파서 둑을 쌓았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지산마을에 전해지는 시개배미에 관한 이야기. 「시개배미」는 지산마을에 시개배미의 유래에 관한 지명전설이다....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한반도에서 같은 본관의 성씨들이 몰려 사는 동족 마을 조사는 1930년 조선총독부 인구조사 때 이루어졌다. 이때 통계를 중심으로 일본 사람 젠쇼 에이스케[善生永助]가 『조선의 취락』을 편찬하면서 같은 혈족끼리 많이 모여 살면서 선영을 모시는 제각이나 사당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운영하는 동네를 정리한 바 있다. 이후에 같은 본...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지산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최치원에 관한 이야기. 최치원이 아버지의 지시를 따라서 중국에 가서 과거에 급제한 것과 중국과 광주광역시 남구 지산재에서 제사를 지내는 내력에 대한 이야기이다....
광주광역시 남구 이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최장사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양과동 지산마을의 최장사는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힘을 가지고 있었으며, 자신의 힘을 항상 의로운 일에 사용하려고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