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민 집중거주 지역으로, 고려인을 포함한 외국 이주민과 선주민의 교류와 소통 속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이야기. 광산구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절반 이상이 살고 있는 다문화 도시이다. 행정안전부 「2019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2019. 11. 1. 기준]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43,0...
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서울·경주·부여·공주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개관한 국립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은 1976년 전라남도 신안 앞바다에서 발견된 도자기 해저 발굴이 착수됨에 따라 호남 지역의 문화유산을 수집하고, 연구·보존하며, 더불어 호남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교두보로 건립되었다....
광주광역시 금동에 있는 지역 문화와 관광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민간 단체. 남도마실길은 여행길을 찾는 이들에게 남도의 구석구석을 안내하고, 또한 개인의 삶을 재충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2007년에 확정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에 따라 5.18민주화운동이 있었던 광주광역시에 2008~2014년에 건립되어 2015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으로 개관한 복합문화예술 기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Asia Culture Center]은 아시아 과거, 현재의 문화예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신념이 만나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결과물을 생산해내는 국제적인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