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김유성(金有聲)[1895~1950]은 전라남도 광주부 광주읍 금계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동]에서 태어났다. 1920년 광주노동공제회(光州勞動共濟會) 집행위원, 1923년 광주소작인연합회(光州小作人聯合會) 집행위원, 1924년 남선노농동맹(南鮮勞農同盟) 집행위원, 조선노농총동맹(朝鮮勞農總同盟) 중앙집행위원 등으로 활동하였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관직 생활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농민운동, 사회주의운동을 펼친 정치인. 서정희(徐廷禧)[1877~?]는 경기도 포천현[지금의 경기도 포천시]에서 태어나 전라남도 광주군에서 관직 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광주 3.10만세운동을 주도하였고, 사회주의자로도 활동하였다. 또한, 조선노동공제회 광주지회장을 맡아 광주소작인연합회를 결성하는 데 앞장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