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수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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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샘골에서 발원하여 광주 시가지와 시청을 경유하여 서구 마륵동·광산구 우산동, 영산강 합류점 하구까지 흐르는 국가하천 광주천의 이야기. 광주천은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샘골에서 발원하여 광주 시가지와 시청을 경유하여 서구 마륵동·광산구 우산동, 영산강 합류점 하구까지 24.3km의 길이로 흐르며, 유역면적은 108.42㎢이다. 2020년 초 증심사천 합류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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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에 있는 광주광역시 산하의 상수도 생산·공급·관리 기관.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꼼꼼한 수질 관리를 통한 양질의 수돗물 공급 환경의 조성과 함께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상수도 행정의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상수도 관리 기관이다. 동북수원지, 제2수원지, 제4수원지, 주암호와 덕남 정수장, 용연 정수장, 각화 정수장 등을 연결하는 총연장 393만 2902m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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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와 동구, 전라남도 화순군과 담양군에 걸쳐 있는 높이 1,187m의 산. 『삼국사기지리지』에는 ‘무진악(武珍岳)’이라고 나오고, 『고려사지리지』에는 “백제 때 「무등산곡(無等山曲)」이라는 속악(俗樂)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서석산이라고 하며, 하늘같이 높고 큰 것이 웅장하게 50여 리[약 400m]에 걸쳐 있다”고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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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지정한 명소 여덟 곳. 광주광역시는 예향(藝鄕), 미향(味鄕), 의향(義鄕)으로 상징되는 광주광역시의 이미지를 관광 상품화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2003년 10월 28일 광주8경을 선정하였다. 또한 광주8경과 더불어 광주광역시를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인 광주 한정식, 무등산보리밥, 광주 오리탕, 광주 김치, 송정 떡갈비를 광주 5미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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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개항기에 건립된 정자. 괴양정(槐陽亭)은 문철환(文喆煥)과 당시 죽파재(竹坡齋) 훈장이었던 조카 문기엽(文基燁), 문인환(文仁煥) 등이 세웠으며, 상량문에 1891년(고종 28)에 건립되었다고 명기되어 있다. 괴양정은 남평문씨(南平文氏) 신제공파(愼齊公派)의 휴식처 및 강학 장소로 이용되었고, 누정 이름의 괴양은 정자 바로 앞에 늙은 괴목이 있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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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과 청풍동에 걸쳐 있는 산. 군왕봉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비변사방안지도』에 군왕봉과 경열사가 그림과 함께 표기되어 있다. 북구 일곡동에는 모룡대(慕龍臺)가 있는데, 모룡대의 「모룡대기(慕龍臺記)」[1936년] 에는 '군왕봉이라는 높은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임금의 위치로 군림해 있고, 그 아래 작은 산봉우리들이 마치 신하들이 임금을 모시고 정사를 의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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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 있는 일제 강점기에 건립된 정자. 균산정(筠山亭)은 학자였던 문인환(文仁煥)이 아버지 문용현(文龍鉉)의 뜻을 받들어 1921년에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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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유학자이자 시인인 김병연의 문학적 성취를 기리는 비. 김병연(金炳淵)[1807~1863]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시인으로 김삿갓 혹은 김립(金笠)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풍자시와 방랑벽으로 유명하였다. 김병연은 말년에 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무등산 남록의 적벽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였으며 그곳에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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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무등산국립공원에 분포한 리기다소나무숲. 무등산 리기다소나무는 상록교목으로 잎은 3개씩 달리고 비틀어지며, 구과의 열매는 난상 원뿔형으로 종자에 날개가 있다. 건조한 곳이나 습지에서도 잘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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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 일대에 있는 통일신라시대·고려시대의 성터. 광주광역시 무진고성지(武珍古城址)는 장원봉[386m]을 중심으로 장대봉[350m]과 제4수원지 산 능선을 따라 조성되었다. 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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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독재를 타도하고 민주를 쟁취하기 위해 싸운 민주시민들이 쓰러졌던 장소였을 뿐 아니라, 민주열사들의 노제 장소였던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도로. 한국 민주주의의 성지로 불리기도 하는 금남로는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 5.18민주광장부터 북구 발산교까지 이어지는 길이 약 2.6㎞의 도로이다. 일제강점기에 생겨나면서 처음에는 명치정(明治町)이라 불렸다. 1967~1968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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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고려시대의 유물수습지. 광주광역시 산수동 유물수습지 1은 광주광역시 제2순환로 및 무등산 일주도로 사이의 야산에 있다. 장원봉에서 서쪽으로 길게 내려오는 구릉 말단부이며, 지산유원지 입구 교차로의 왼쪽 야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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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관내에 있는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의 문화유산. 삼국·통일신라시대의 문화유산은 고분유산과 불교유산, 관방유산, 마을유산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고분유산은 삼국시대 백제 시기의 무덤 유적으로 월계동장고분, 명화동장고분, 운림동석실고분이 있다. 월계동장고분은 2기로 영산강 상류의 낮은 산기슭 충적평야를 끼고 있다. 앞이 네모지고 뒤는 둥근 전방후원형 고분이다. 명화동장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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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시민에게 먹는 물이나 공업, 방화(防火) 따위에 쓰는 물을 관을 통하여 보내 주는 설비. 도시의 역사는 물과 위생의 역사와 직결되는데 그 중심에 상수도가 있다. 깨끗하고 맑은 물은 도시에 사는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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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석곡동 배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석곡동 배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배촌마을의 윗당산과 아랫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당산제 다음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신촌마을과 함께 줄다리기를 하고 그 줄을 입석에 감아두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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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에서 발원하여 청풍동, 망월동, 장등동, 운정동을 지나 증암천과 합류하는 지방 하천. 1912년 광주군 상대곡면, 하대곡면, 석저면이 1914년 석곡면으로 통합되어, 오늘날 석곡동에 이르게 되었다. 석곡천의 명칭은 석곡면에 흐른 하천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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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시민에게 물을 공급하는 상수도의 원천. 도시에 깨끗하고 맑은 물을 공급하는 것은 근현대 역사 속에서 도시 정부의 중요한 책무였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도시 주변에 맑은 물을 확보하는 것이며, 도시 주변 양질의 수원지는 도시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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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과 두암동을 연결하는 고개. 한자 '성(城)'은 잣·잿·작과 혼용되어 왔다. 성치와 척치(尺峙), 현(峴)은 한자화가 된 별칭이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에는 “잣고개는 장안촌 동북쪽에서 청옥동으로 가는 고개로 무진도독고성(武珍都督古城)의 위쪽인데 잣나무가 많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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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과 북구 청풍동에 걸쳐 있는 산. 『동국여지승람』에 “장원봉(壯元峯)은 무등산 지봉(支峰)으로 속설에 향교가 옛날 봉우리 아래 있었다고 전하고, 고을 사람 중 장원하는 자가 많아 이름이 생겼다.”라는 기록이 있다. 『1872년 지방지도』[광주지도]에는 장원봉이 그려져 있다. 1896년 지도군수 오횡묵(吳宖默)[1834~1906]은 『지도군총쇄록』[1896]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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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었던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초당. 죽파재(竹坡齋)는 조선 후기 문용현(文龍鉉)이 건립하고 강학 활동을 펼친 곳으로 남평문씨(南平文氏) 문중의 소유이다. 문용현은 5대조 문필상(文弼尙)이 '수헌(水軒)'이라는 초당을 지어 학문을 연마하면서 많은 후학들을 가르쳤던 뜻을 이어 죽파재를 지었다. 문용현은 기정진(奇正鎭)의 문하에서 학문을 연마하여 글로 이름을 떨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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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제4수원지에 자리한 교량. 광주광역시 북구에 설치된 2종교량으로, 청풍동에 있는 제4수원지[호수]를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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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청풍동(淸風洞)의 지명은 깊은 산골에 자리하고 있다는 지리적 특징과 맑은 물이 흐른다는 지역적 특징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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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등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청풍동 등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 윗당산과 아랫당산 두 곳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의이다. 당산제 다음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신촌마을과 함께 줄다리기를 하고 그 줄을 입석에 감아두기도 하였다. 8.15 해방 이후 중단되어 현재까지 행해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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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 있는 고분. 청풍동 수혈식 석실분은 무등산 잣고개를 지나 제4수원지에 이르는 계곡의 중간 지점에 있다. 고분이 있는 곳의 지형은 높이 365m인 군암봉에서 남동쪽으로 뻗어내리는 사면 말단부로 계곡부가 인접한 곳이다. 고분 일대는 높은 산지를 이루고 있으며, 남서쪽으로 통일신라~고려시대로 편년되는 무진고성지(武珍古城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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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에 있는 쉼터. 청풍쉼터는 무등산 자락에 축조된 제4수원지 바로 앞에 있는 작은 동산으로, 무등산 옛길 2구간을 찾는 탐방객과 광주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자연 속 휴식 공간이다. 광주광역시는 1967년 상수도 시설을 확대하여 시민들의 식수를 확충하기 위해 제4수원지를 건설하였고, 주변의 유휴지는 도시권 학생들의 대표적인 소풍 장소가 되었다. 이후 무등산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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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신촌마을에서 마을 신앙의 대상이었던 2기의 선돌. 충효동 신촌마을 선돌은 신촌마을 앞 2기의 선돌을 말한다. 신촌마을은 광주광역시 제4수원지[석곡동 석곡수원지] 제방 밑에 있는 마을로 500여년 전에 남평문씨(南平文氏)들이 터를 잡아 성촌(成村)된 마을이다. 마을 입구에는 남평문씨의 제각인 균산정(筠山亭), 서당이었던 괴양정(槐陽亭), 행주기씨(幸州奇氏)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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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에 있는 조선시대 백자 가마터. 화암동 화암 도자 가마터는 제4수원지에서 충민사로 가는 길에 송제민 유허비가 있는데 이 유허비 뒤편의 언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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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 화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화암동 화암마을 당산제는 마을 안팎 곳곳의 12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셨던 마을 제의이다. 당산의 형태는 나무와 돌무덤으로 전해지는데, 당산제가 중단된 지 오래되어 돌무덤은 모두 흩어지고 없다. 6.25전쟁 이후 중단되어 지금까지 시행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