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주거지 유적.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은 영산강 제5하중도와 신용동, 한새봉[146m]과 일곡동 사이에 있으며 한새봉에서 내려오는 낮은 산지의 구릉성 곡간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양산동 유적은 양지마을 앞 안산이라고 불리는 작은 동산 남쪽 말단부에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연제동에 있는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광주광역시 연제동 유적은 '외촌 유적'과 '신촌 유적'으로 나뉘며, '외촌 유적'은 광주광역시 연제동 현대아파트의 남쪽에 있고, '신촌 유적'은 '외촌 유적'의 북서쪽인 영산강변의 충적지에 남북 방향으로 길게 자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문화 유산. 청동기시대는 덴마크의 톰센[C.J.Thomsen, 1788~1865]이 구분한 석기시대·청동기시대·철기시대로 구성된 삼시대 체계[three age system] 중의 한 시대로, 신대륙에서는 사용되지 않으나 구대륙에서는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시대 개념이다. 광석에서 구리를 추출한 후 주석·아연·납 등 몇 가지 다른 금속과 배합하여 청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