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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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각화동(角化洞)의 명칭 유래는 삼각산(三角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주 『동연혁지』에 따르면 삼각산 아랫동네인 '각하(角下)'에서 비롯되었다고 적혀 있는데, 이후 각하(角下)가 각화(角化)라는 말로 변경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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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샘골에서 발원하여 광주 시가지와 시청을 경유하여 서구 마륵동·광산구 우산동, 영산강 합류점 하구까지 흐르는 국가하천 광주천의 이야기. 광주천은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샘골에서 발원하여 광주 시가지와 시청을 경유하여 서구 마륵동·광산구 우산동, 영산강 합류점 하구까지 24.3km의 길이로 흐르며, 유역면적은 108.42㎢이다. 2020년 초 증심사천 합류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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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부터 1935년까지 광주광역시의 옛 행정 구역. 갑오개혁 초기에 지방제도의 개혁 방침이 세워지고, 1895년(고종 32) 5월에 23부제를 반포하였다. 종래의 전국을 8도로 나누던 것을 폐기하고, 부(府)·목(牧)·군(郡)·현(縣)을 군으로 단일화하여 총 337군을 23부 밑에 나누어 두었다. 전라도에는 전주부·남원부·나주부·제주부가 설치되었고, 광주 지역은 광주군(光州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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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과 장등동을 연결하는 고개. 대개 가파르게 솟은 곳은 돋보인다. 돋〉돛을 한자로 기록하면서 저(猪)로 쓰는 경우가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해동지도』, 『대동여지도』에 저원(猪院), 저원현(猪院峴), 저치(猪峙)가 보인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문흥동과 장등동에 “도돈고개[둔고개]는 문산에서 장운동으로 가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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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의병. 양동골(梁東骨)[1885~1961]은 전라도 광주목[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효죽동]에서 태어났다. '달리는 양서현(梁瑞賢) 또는 양서영(梁瑞永)'이라고도 불렸다. 양진여(梁振汝) 의병부대에 입대하여 전라남도 광주와 담양 일대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는 등의 활동을 벌이던 중 일본군 광주수비대에게 붙잡혀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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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오치동(梧峙洞)의 지명은 머귀[머구]나무가 있는 고개 밑에서 유래하였다. 머귀[머구]나무는 오동나무를 말한다. 『호구단자(戶口單子)』에는 '오치(梧峙)'라는 지명이 기록되어 있다. 오치(梧峙)의 또 다른 이름은 '머구재'이다. 따라서 벽오동나무 '오(梧)'와 고개를 뜻하는 ‘치(峙)’를 합하여 오치라고 명명하였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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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용봉동(龍鳳洞)은 반룡(盤龍)과 봉곡(鳳谷)의 이름의 한 글자씩을 따서 생긴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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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장등동(長燈洞)의 지명은 긴 산등성 밑에 마을이 자리하고 있다고 하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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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있는 산. 한새봉은 일곡동 북서쪽에 있는 높이 148.3m의 산으로, 산이름은 황새를 지칭하는 단어인 한새와 관련된 지명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