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신응하(申應河)[?~1592]의 본관은 고령(高靈)이다. 할아버지는 신공제(申公濟), 아버지는 신련(申漣)이다. 부인은 김백균(金白勻)의 딸 울산김씨(蔚山金氏), 아들은 신어(申御), 신호(申淏), 신결(申潔)이다. 사위는 정묘호란(丁卯胡亂) 때 안주(安州)에서 순절한 송도남(宋圖南)이다....
조선 시대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전상의(全尙毅)[1575~1627]의 본관은 천안(天安), 자는 이민(而敏) 또는 희원(希元)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완(全琬), 할아버지는 참봉 전개(全漑)이다. 아버지는 승지(承旨)로 추증(追贈)된 전용(全蓉)이다. 부인은 정부인(貞夫人)으로 추증된 평산박씨(平山申氏)이다. 아들은 전백원(全伯元), 전중원(全仲元), 전계원(全季元)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에 있는 조선시대 무신 전상의를 배향한 사우. 충민사(忠愍祠)는 조선시대 무신인 구성(龜城) 전상의(全尙毅)[1575~1627]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우이다. 전상의는 현재의 광주광역시 서구 구동에서 태어났으며, 1603년[선조 36] 무과에 급제한 후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1627년[인조 5]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안주성[평안남도 안주군] 전투에 참여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