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디자인 중심 공공 기관. 광주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 시장의 국제화에 대비하고 서남권 디자인 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또한 지역 전통산업 및 특화산업을 연계하여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광주 지역 불교연합단체. 광주광역시 불교의 중흥을 위해 광주 지역 사찰을 연합하여 봉축행사, 복지후원 등을 위해 만든 단체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동명동 카페거리’의 이모저모. 광주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동명동 카페거리는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일대에 카페가 밀집되어 있는 공간을 지칭한다. 근현대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의 골목길을 간직한 한옥 등 낡은 주택을 개조한 카페와 식당, 문화활동가의 아지트 등 다양한 문화공간들로 가득찬 이색적인 골목으로 새롭게 각광받고...
-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에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국제예술 및 문화교류기관.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참여자가 연구-창작-제작 단계를 수행함에 있어 생각을 나누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해 주는 통합적 플랫폼(교류-창조-확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수집된 연구물과 자원을 활용한 결과물들을 통해 다양하고 역동적인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
전라남도 광주의 역사에 있어서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금남로를 배경으로 김준태가 지은 시. 김준태(金準泰)[1948~]는 시 「금남로 사랑」에서 금남로를 사랑과 평화, 그리고 조화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거리로 묘사하면서 '어머니[자연]'에 비견될 만한 풍요로움과 조화로움의 거리라고 노래하고 있다....
-
2007년에 확정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종합계획에 따라 5.18민주화운동이 있었던 광주광역시에 2008~2014년에 건립되어 2015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소속기관으로 개관한 복합문화예술 기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Asia Culture Center]은 아시아 과거, 현재의 문화예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신념이 만나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결과물을 생산해내는 국제적인 예술...
-
광주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의 진흥을 위한 정책. 광주광역시의 문화예술 정책은 2019년도 기준으로 크게 문화도시정책과 문화기반조성, 문화산업으로 구분된다....
-
광주광역시의 도시계획에 있어서 공간 거점으로서의 도시 공간구조 계획. 2017년에 확정 공고된 '2030 광주 도시기본계획'에서는 도시 공간구조를 2도심, 3부 도심, 7지역 중심, 3특화 중심으로의 공간 거점으로 설정하였다....
-
광주광역시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하여 국가가 특별한 정책적 의지를 가지고 주도적으로 실시하는 사업.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은 광주광역시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발전시켜 지역 불균형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민주정신의 세계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
2015년 개장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조성하면서 훼손된 5.18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 건물을 복원하기 위한 지원사업. 1993년 김영삼 대통령이 구 도청을 전남 도내로 이전하고 해당 위치에 5.18기념관을 조성한다고 특별담화를 발표하였다. 이후 1994년 시민단체에서 5.18기념사업을 위한 마스터플랜에서 도청 본관, 민원실, 분수대를 제외한 나머지는 철거할 것을 제안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