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송정동(松汀洞)의 지명은 강가에 소나무가 많아 소나무 '송(松)'과 물가 '정(汀)'을 썼다는 설과 송정동 들녘 둠벙 하나에 소나무가 둘러져 있어 이 둠벙에서 발원된 명칭이라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송정삼색시장 중 하나의 상설 시장. 송정매일시장은 1982년 12월 29일에 개설되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5일마다 열리는 전통 재래시장. 송정5일시장은 공식적으로 1964년 비아장(場)과 같이 개설되었다. 실제로 송정5일시장의 역사는 1910년대를 훨씬 상회한다. 지금의 송정5일시장 장터에서 3km 떨어진 곳에 '선암장'이라는 유래가 깊은 장터가 있었는데, 송정5일시장은 이 장터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선암장은 현재 호남대학교 부지에 있으며, 이 장...
광주광역시에서 재화 및 서비스가 도매와 소매의 형태로 거래되는 장소. 시장은 직접 생산하거나 혹은 다른 곳에서 구입한 재화 및 서비스를 교환 및 소비하는 장소이다. 행정 당국의 감독을 받는 공적 시장과 달리 통제를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상거래 행위를 할 수 있는 사적 시장의 등장이 현재 시장의 전신이며, 교환 및 소비가 발생하는 빈도에 따라 정기 시장과 상설 시장으로 나눌 수 있다...
광주광역시에 소재하는 전통 방식으로 상품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 광주 지역의 전래 시장은 대소 2개소로 나누어졌고, 대시장은 광주교 하류 하반(河畔)에 있었으며 '구력 2'의 날에 3회 개시하였다. 소시장은 부동정 외 하반에 있었고 '구력 7'의 날에 3회 개시하였다. 소시장은 그 이름과 같이 작은 장이었고, 대시장은 큰 장으로 규모가 컸으며 광주군 제일의 대시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