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서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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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과 서구 용두동 사이를 흐르는 영산강 구간. 1914년에는 서구 덕흥동, 유촌동, 상무동, 치평동, 화정동, 북구 운암동 일대가 극락면 소속이었는데, 극락강의 명칭은 극락면을 지나는 강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한편 극락이라는 이름은 극락철교 옆 언덕에 있는 풍영정에서 강줄기를 바라보면 마치 극락에 온 것과 같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오늘날 서구 서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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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과 서구 벽진동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로. 눌재로는 광주광역시 남구에 압촌동에 자리한 지석제[압촌동 418-7]를 기점으로 서구 서창동을 경유하여, 서구 벽진동 586-28을 종점으로 잇는 왕복 2차로의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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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건국동 용전마을에서 모판의 모를 뽑아 묶음을 만들며 부르는 노래. 모내기를 하기 위해서는 모판에 있는 모를 뽑아서 모를 심을 논으로 옮겨야 한다. 이때 부르는 소리를 「모찌는 소리」, 또는 「모무는 소리」라고 한다. 「모심는 소리」와 「논매는 소리」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지만 「모찌는 소리」는 지역에 따라 전승이 되지 않는 곳도 있다. 광주광역시 일부 지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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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에서 민중의 생활 속에서 생성되고 전승되는 노래. 민요는 연행 예술로서 노동을 하거나 의례를 수행하거나 놀이 등을 할 때 민중이 부르는 노래이다. 민요는 민중의 공감을 받으며 오랫동안 불렸는데, 노랫말이나 곡조를 만든 사람을 정학확하게 알기는 어렵다. 우리나라는 민중이 전통적인 생업 활동을 할 때 반드시 민요를 불렀다. 따라서 민요는 전통적 생업인 농경 및 어로(漁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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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세거 성씨. 부곡김씨는 『세종실록지리지』 무진군(茂珍郡) 토성 항목에 광주 3대 부곡(部曲)의 성씨로 나오는 김씨이다. 향·소·부곡(鄕·所·部曲)은 삼국시대 이후 조선 초기까지도 하나의 행정단위로 존재했던 특수지역이다. 광주광역시에 있던 양과(良瓜)[남구 대촌동 양과리], 경지(慶旨)[광산구 하남동과 흑석동], 벽진(碧津)[서구 서창동] 등 세 곳은 옛날 바닷가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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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관내에 있는 각종 비석. 광주광역시 관내의 비는 『광주의 문화유적』에는 신도비 9기, 유허비 18기, 효열비 45기, 기타비 44기 등 116기가 조사된 바 있고, 『광주금석문 아름다운 이야기』에는 모두 539기가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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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서구는 광주광역시의 중남부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광주광역시 자치구 가운데 타 시·군과 경계를 접하지 않은 유일한 구이다. 2020년 12월 기준, 18개 행정동과 18개 법정동을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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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신흥동과 서구 서창동 사이를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서구에 설치된 2종 교량으로 광산구 신흥동과 서구 서창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영산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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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절골[사동]에 있는 충주박씨 세거지. 충청도의 대전에 살던 충주박씨 박지흥(朴智興)[1411~1489]이 광주에 살던 정지(鄭地)[1347~1391] 장군의 아들 정경(鄭耕)의 딸에게 장가왔다. 그 처가는 어디인지 알 수 없으나, 1462년 정씨부인이 죽자 당시 세하동 절골에 살던 이천서씨 서종하(徐宗夏)의 딸에게 다시 장가갔다. 그러므로 충주박씨가 절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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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압촌동(鴨村洞)의 지명은 올미실에서 유래한 것으로 산이 어울려 있는 골짜기 마을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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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 사거리에 3개 단지로 조성된 중고자동차 매매 단지. 하남자동차매매단지는 1997년에 서구 서창동에 있던 서창자동차매매단지를 공동 운영했던 아주, 광주, 중앙 등 광주 시내의 9개 자동차매매회사가 공동으로 사업비를 투자하여 구축 및 개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