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양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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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제를 건국한 견훤이 왕건의 군대와 맞서 싸웠던 광주광역시 북구의 지휘소. 견훤대(甄萱臺)는 견훤이 왕건의 군대와 맞서 싸울 때의 지휘소였던 것에서 명칭의 유래를 찾을 수 있다. 1천여 년 전 왕건과 견훤은 영산강 유역을 둘러싸고 다툼을 벌였다. 이를 기리기라도 하듯 영산강의 중·하류 지역에는 왕건 관련 지명이 많이 남아 있다. 이에 반해 견훤 관련 기록은 상대적으로 적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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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문화유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는 모두 26점의 지정문화재와 등록문화재가 있다. 지정문화재 가운데 국가지정문화재는 1점, 광주광역시 지정문화재는 12점으로 유형문화재 3점, 무형문화재 2종목, 기념물 6점, 민속문화재 1점이다. 문화재자료는 11점이다. 등록문화재는 국가등록문화재 1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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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관내에 있는 근현대의 문화유산. 광주광역시 관내에 있는 근현대 문화유산은 역사유산, 주거유산, 기록유산, 민속유산, 업무시설, 교육시설, 종교시설, 현대유산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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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서원. 무양서원은 1927년 탐진최씨(耽津崔氏) 문중이 최씨와 관련된 분들을 제향하기 위해 전국 유림의 호응을 얻어서 세운 서원이다. 배향된 인물은 고려 인종 때 어의이면서 명신인 장경공 최사전(崔思全)을 중심으로 최사전과 관련된 후손 4명, 손암 최윤덕(崔允德), 금남 최부(崔溥), 문절공 유희춘(柳希春), 충열공 최덕현을 제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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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자리한 탐진최씨 문중이 세운 서원. 무양서원은 1927년 탐진최씨 문중이 전국 유림들의 호응을 얻어 고려 인종대 인물인 최사전(崔思全)[1067~1139]을 주벽으로 최사전의 후손인 금남(錦南) 최부(崔溥)[1454~1504]와 손암(孫菴) 최윤덕(崔允德), 문절공 유희춘(柳希春)[1513~1577], 충렬공 나덕현(羅德憲)[1573~1640]을 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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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향유되어 오는 미술·음악·영화·무용 등의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예술 행위. 문화·예술의 도시인 광주광역시에는 다양한 예술가가 있으며, 예술가들을 기리는 축제와 행사, 미술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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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관내에 있는 지정문화재와 등록문화재. 광주광역시 문화재는 16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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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사립중학교. 비아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충성하고 효도하는 학생[충효인], 사고하고 탐구하는 학생[탐구인], 창조하고 계발하는 학생[창조인], 건강하고 씩씩한 학생[건강인], 협동하고 봉사하는 학생[봉사인]’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참되게, 착하게, 아름답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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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광주 지역에서 명현을 제사하고 인재를 키우기 위해 세운 사설 기관. 서원(書院)은 조선시대에 향교와 더불어 지방에 있는 양대 교육기관의 하나였다. 관학(官學)인 향교에 비해 서원은 16세기 중반 이후 학문 연구와 선현(先賢) 제사를 위하여 사림(士林)이 설립한 사설 교육기관인 동시에 향촌 자치 기구였다. 서원은 사우(祠宇)와 거의 비슷한 의미로 쓰이기도 하는데, 엄밀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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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었던 내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내촌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1월 14일 밤에 마을 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제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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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오래된 건축물, 고분, 싸움터 등 옛사람의 생활 터전이 남아 있는 자취. 광주광역시 관내에는 자연유산, 선사유적, 불교유적, 도자유적, 관방유적, 유교유적, 역사유적, 민속유적, 근대유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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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일제강점기 강당. 광주광역시 문화재자료인 이택당은 1927년 탐진최씨가 세운 건물로 무양서원의 강당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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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탐진최씨의 후손으로 활동한 인물. 최변(崔弁)의 본관은 탐진(耽津)이다. 아버지는 탐진최씨(耽津崔氏)의 시조이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무양서원(武揚書院)에 배향된 최사전(崔事全)이다. 최변의 동생은 합문지후(閣門祇候)를 지내고 효자로 이름난 최열(崔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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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무양서원(武陽書院)에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 최부(崔溥)[1454~1504]의 본관은 탐진(耽津)이다. 자는 연연(淵淵)이고, 호는 금남(錦南)이다. 할아버지는 최정원(崔井元)이며, 아버지는 진사 최택(崔澤), 어머니는 진용지(陳用之)의 딸 여양진씨(驪陽陳氏)이다. 부인은 참군(參軍) 정귀감(鄭貴瑊)의 딸 해남정씨(海南鄭氏)이며, 1남 3녀를 낳았다. 아들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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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추충위사공신에 책록된 공신, 의관. 최사전(崔思全)[1067~1139]은 탐진최씨(耽津崔氏)의 시조이다. 아버지는 최정(崔靖)이며, 아들은 최변(崔弁)과 최열(崔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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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합문지후를 역임하고 효자로 이름난 문신. 최열(崔烈)의 본관은 탐진이다. 아버지는 탐진최씨(耽津崔氏)의 시조이자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를 지내고 무양서원에 배향된 최사전(崔思全)이며, 형은 최변(崔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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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와 조선 전기에 활동한 탐진최씨의 후손이며 광주광역시 무양서원에 배향된 인물. 최윤덕(崔允德)의 본관은 탐진(耽津)이다. 고려 전기 추충위사공신(推忠衛社功臣)에 책록된 공신이자 의관이며, 탐진최씨의 시조인 최사전(崔思全)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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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신인 최부의 중국 표류기. 『표해록(漂海錄)』은 1488년(성종 19)에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전라도 나주로 향하던 중 풍랑을 만나 14일간 바다에서 표류하게 되는데, 중국 명나라 태주부(台州府) 임해현(臨海縣)에 도착하였다가 다시 중국 베이징을 거쳐 조선으로 돌아온 행적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여행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