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광주 지역 일대에 활약하였으며, 원상,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신숙주(申叔舟)[1417~1475]의 본관은 고령(高靈)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신덕린(申德隣), 할아버지는 공조참의를 지낸 신포시(申包翅), 아버지는 공조참판(工曹參判)을 지낸 신장(申檣)이다. 어머니는 지성주사(知成州事)를 지낸 정유(鄭有)의 딸 나주정씨(羅州鄭氏)이다. 신숙주의 위로는 두 명의 형 신맹주...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신응하(申應河)[?~1592]의 본관은 고령(高靈)이다. 할아버지는 신공제(申公濟), 아버지는 신련(申漣)이다. 부인은 김백균(金白勻)의 딸 울산김씨(蔚山金氏), 아들은 신어(申御), 신호(申淏), 신결(申潔)이다. 사위는 정묘호란(丁卯胡亂) 때 안주(安州)에서 순절한 송도남(宋圖南)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