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각설이패가 동냥을 하며 부르던 민요. 「각설이타령」은 「장타령」 또는 「동냥치타령」이라고도 한다. 각설이에 대한 문헌은 『신재효 판소리 사설집』에서 처음 발견된다. 「박타령」과 「변강쇠가」에서 각설이가 등장하고, 「장타령」과 「각설이타령」이란 노래의 명칭도 나타난다....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에 있는 귀농 관련 비영리 민간 단체. 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는 농촌에 대한 단순한 감상적, 동정적 접근에서 벗어나 생명 가치에 입각한 귀농 운동의 사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덕남동(德南洞)의 지명은 덕고개 남쪽에 있는 마을이란 뜻의 덕남마을에서 유래하였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박호동 박뫼동네에 있는 제주양씨의 세거지. 본디 박호동은 1914년 임곡면을 신설할 때 박뫼와 호산을 합쳐 만든 지명이다. 임곡면에 속하여 광주군에 소속되기 전에는 함평군 오산면이었으며, 1906년까지는 나주군에 속하여 있었다. 그러므로 임곡 광산에 살았던 고봉 기대승(奇大升)이나 박뫼마을 양응정(梁應鼎)[1519~1581]은 나주 사람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송...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장동(泥場洞)의 지명은 황금 거북이가 진흙 속에 묻혀 있는 형상이란 지리설에서 유래하였다....
광주광역시 남구 승촌동과 양과동을 연결하는 도로. 포충로가 경유하고 있는 포충사(褒忠祠)는 광주 출신 의병으로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고경명(高敬命)[1533~1592]과 고경명의 아들 고종후[1554~1592], 고인후[1561~1592]와, 유팽로[1554~1592], 안영[1564~1592]을 모신 서원이다....
광주광역시 남구에 속하는 법정동. 행암동(杏岩洞)의 지명은 행정리(杏亭里)의 '행(杏)'과 구암리(龜岩里)의 '암(岩)'을 각각 따온 것에서 유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