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화정동, 내방동, 농성동 일대에 조성된 내륙 공업단지. 공업 성장이 침체된 호남 지방의 최대 도시인 광주광역시의 산업도시화를 위해 유치된 아시아자동차 공장을 모체로 산업의 계열화를 추진할 목적으로 1966년에 착공하여 1969년에 완공된 내륙 공업단지이다. 따라서 다른 공업단지와는 달리 총 면적 1.45㎢ 중 75%를 아시아자동차 공장이 차지하고 있었다....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 하대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대촌동 하대마을 당산제는 입석 형태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하대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공동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1990년 이후 제를 주관하던 주민이 별세하여 중단되었으며, 1993년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으로 마을이 철거되었다....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신흥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오룡동 신흥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마을의 수호신인 할머니당산에게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의이다. 당산제가 잠시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되면서부터 부녀회에서 주도하여 당산제를 모시면서,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여느 마을의 당산제와는 다른 특...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치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음력 2월 1일 정오 무렵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오룡동 치촌마을 당산제는 음력 2월 1일 정오 무렵에 마을 입구에 있는 입석과 마을 뒤편의 당산나무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냈던 공동 제의다. 산업화와 인구 감소로 인하여 1960년대에 중단되었고, 현재는 행해지지 않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월출동(月出洞)의 지명은 남구 월산동(月山洞)의 지명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월출동 지명의 유래는 월산에 대한 유래로부터 찾을 수 있다. 월산(月山)은 궁암[바위 ]에서 '달[月]'과 해산(海山)의 '산(山)'을 따와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에 있는 행정업무 효율을 위해 건립한 시설. 대한민국 각 부처의 특별지방행정기관 중 광주광역시·전라남도에 소재하는 행정기관의 행정 업무 효율을 위해 통합한 사무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