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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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이후 광주광역시에 형성된 건축의 역사. 대한민국건축은 개항과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등 많은 변화와 과도기를 경험하며 변화를 거쳐 왔다. 대한민국 현대 건축에 있어서 특히 1945년 광복과 1950년 한국전쟁은 가장 큰 전환점이 된 사건이다. 이후로 근대화와 산업화를 거쳐 급격히 변화하였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험이 이루어졌다. 근·현대 건축으로 이어지는 광주 건축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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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에 있는 국립교육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는 진리 탐구, 정의로운 행동, 자랑스러운 스승의 길로 나아감을 교시로 5대 교육 목표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첫째, 민주 시대의 건전한 시민으로서 성품과 성실한 생활인으로서의 자세를 겸비한다. 둘째, 참된 스승으로서의 인격을 도야하여 확고한 교육자로서의 사명감과 긍지를 가진다. 셋째, 치밀한 학술 탐구를 통해 자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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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풍향동 광주교육대학교 내에 있는 건축물. 1957년 광주교육대학교의 전신인 광주사범대학 본관으로 지은 건축물로 전라남도와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던 김한섭이 설계하였다. 2014년 10월 30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기준으로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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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광주교육대학교에 있는 일제강점기 건축물. 광주교육대학교 본관은 1939년 광주사범학교 강의실로 사용하기 위해 지은 벽돌조 2층 건물로서 2021년 기준으로 본관으로 계속 사용하고 있다. 광주교육대학교의 전신은 전라남도 공립사범학교이다. 1923년 3년제로 설립되어 처음에는 옛 광주농업학교 교사(校舍) 등을 빌려 사용하였다. 1938년 교육령 이후 교명을 광주사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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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3월 전라남도 광주군 서방면에 설립되었던 초등교원 양성 학교. 1929년 전라남도 공립사범학교가 폐교되면서 교사 수급에 차질을 빚게 되었다. 따라서 1938년 광주사범학교로 재개교하게 되었다. 개교 당시 전라남도 광주군 서방면 신안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일대]에 있었던 광주공립농업학교의 일부를 사용하다 1939년 전라남도 광산군 서방면 풍향리[지금의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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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국립대학교. 전남대학교 건학 이념은 '진리[Truth], 창조[Creativity], 봉사[Service]'이다. 이는 교육 목표가 진리를 탐구하고, 전통문화 계승 및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며 지역사회 개발을 위한 선도적 봉사에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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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원 양성을 위해 1923년 전라남도가 설립한 공립사범학교가 있던 옛터. 전라남도공립사범학교[전남사범학교]가 폐지된 1929년은 광주학생운동[광주학생독립운동]이 발발한 해이기도 하다. 전라남도공립사범학교 재학생들도 광주고등보통학교 및 광주공립농업학교 학생들과 함께 당시 항일 학생운동의 중심에서 활동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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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후반 광주광역시 지역에서 활동한 시문학 단체. 초점시 동인회는 시를 즐겨 쓰던 김평옥, 이경인, 임학송 세 사람이 광주 충장로[현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에 있는 판문점 다방에서 차를 마시다가 시를 한 편씩 써서 서로 돌려 읽고 토론도 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임학송의 제안으로 결성하게 되었다. 1957년 3월 정식으로 결성된 초점시 동인회의 회장은 김평옥, 간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