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훈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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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14세기 말에 탁광무가 낙향하여 고향 광주 지역에 지은 정자. 경렴(景謙) 탁광무(卓光茂)[1330~1410]는 고려 공민왕 때 우사의(右司儀)로서 익재(益齊) 이제현(李齊賢)[1287~1367]에게 배우고 이색, 정몽주, 문익점, 정도전, 이숭인 등과 교유하였다. 탁광무는 신돈에 아부하여 행패를 부리는 홍영통(洪永通)을 탄핵하였다가 파직되었던 강직한 인물로 신돈 일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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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에 있는 보훈 병원. 광주보훈병원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산하 기관으로 호남권 국가 유공자와 지역민의 건강 증진 및 공공 의료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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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흑석동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 지원 센터. 광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라북도 지역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의 생산 활동과 국내 생활 적응을 위한 통역, 상담, 한국어 교육 등을 지원하고, 한국 문화의 이해를 증진하여 생산성 향상 및 고용 촉진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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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상기(朴相基)[1922~2002]는 전라남도 광주군 서방면[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228번지]에서 태어났으며, 거주지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이었다. 1943년 한국광복군에 입대한 뒤 지하공작원으로 활동하였으며, 기관지 『빛』의 편집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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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박옥련(朴玉連)[1914~2004]은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사정(社町)[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동]에서 태어났다. 광주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지금의 전남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1928년 11월 초순경 소녀회(小女會)를 조직하였으며, 1929년 11월 3일 광주학생운동 때에는 부상당한 학생들을 치료하였다. 1930년 일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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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100개 이상의 병상과 7개 또는 9개 이상의 진료 과목, 각 진료 과목에 전속하는 전문의를 갖춘 제2차 의료 급여 기관. 종합병원은 『의료법』 제3조 3에 의하여 지정된다. 먼저 종합병원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100개 이상의 병상이 갖춰져야 한다. 100개 병상 이상 300개 병상 이하인 경우에는 내과와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중 3개 진료 과목과 영상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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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에 본원을 둔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의 15개 국내 지원 중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있는 광주지원. 한마음선원 광주지원은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지역의 불자들을 위한 생활 속의 참선 수행 도량으로, 1988년 10월 광주직할시 동구 소태동에 개원하였다. 1995년 4월 29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법당과 요사채를 신축하고, 승려 대행을 증명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