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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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시기에 전라남도 광주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던 월북 판소리 명창. 박동실(朴東實)[1897~1968]은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대판리에 있는, 대대로 소리꾼을 업으로 삼았던 집안에서 출생하였다. 부모가 광주군 본촌면 용두리[현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에 살다가 전라남도 담양군으로 주소를 옮겼기 때문에 박동실의 광주 출생설도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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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에 있는 북광주 지역 서민 금융 지원 기관. 북광주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정부의 서민 금융 지원 체계 개편 방안의 일환으로 부천을 시작[2014년 11월]으로 전국 33곳에 개소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하나이다. 광주광역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하여 복지 지원, 실업 급여, 취업 성공 패키지, 직업 훈련과 취업 알선 등 다양한 금융 복지 서비스 상담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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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시기 전라도 광주 지역 출신의 문인 송재학의 시문집. 『삼강집(三岡集)』은 20세기 초반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활동한 재야 학자 송재학의 시와 문장을 모아 엮은 시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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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신. 송수겸(宋守謙)[1774~1834]의 본관은 홍주(洪州)이며, 자는 형지(亨之)이다. 해광(海狂) 송제민(宋齊民)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송서(宋墅), 할아버지는 송덕명(宋德明)이다. 아버지는 송익좌(宋益佐), 어머니는 백상채(白尙采)의 딸 수원백씨(水原白氏)이다. 부인은 김유혁(金有爀)의 딸 개성김씨(開城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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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오룡동(五龍洞) 명칭은 지형의 모습으로부터 유래한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舊韓國地方行政區域名稱一覽)』의 자료에 처음으로 오룡마을이 표기되고 있는데, 지명이 대개 지역의 지리적 특징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용(龍)'처럼 생겼다 해서 오룡이라고 불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오룡동의 위치는 전라남도 담양군 추월산(秋月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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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과 대촌동을 연결하는 교량. 용두교(龍頭橋)는 광주광역시 북구에 설치된 교량으로 용두동과 대촌동 사이의 영산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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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광주광역시 용두동은 서광주나들목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3.5㎞ 거리에 있다. 용두동 유물산포지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영산강[115.5㎞] 본류의 동쪽 구릉과 그 사이에 형성된 곡간 평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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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유적. 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 일대는 월각산과 죽지봉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린 산자락이 점차 낮아지면서 높이 30~70m의 구릉이 넓게 발달하였으며, 서쪽으로는 높이 20m 정도의 넓은 충적 평지가 펼쳐져 있다. 용두동 유적은 높이 53m의 구릉 정상부에서부터 사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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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두동(龍頭洞)의 명칭은 뒷산이 용(龍)의 머리의 모습과 유사하다고 하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용이 알을 낳고, 머리를 내밀어 낳은 알을 보고 있는 형국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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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용두중학교의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을 갖추고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자율인],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고 긍정적인 학생[건강인],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학생[창의인], 소질과 적성을 살려서 재능을 키워가는 학생[재능인]’ 육성에 있다. 교훈은 ‘꿈을 키워 세계로 미래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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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두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의 각종 뮤지션의 공연을 지원하고 수행하는 연주 및 음악 단체. 광주광역시의 지역 뮤지션들의 창작 공연 활동 지속을 위해 정기합주, 정기녹음, 정기연주회 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음악가들의 지속가능한 음악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실용음악의 저변확대와 시민들을 위한 수준 높은 대중적인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문화 발전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