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과 지죽동 경계에 있는 복룡산에 대한 풍수 해석. 복룡산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과 지죽동 경계에 있는 산으로, 용이 엎드려 있는 형국이라고 한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도동에 있는 산. 『광주지』[1964]에 석문산(石門山)은 신선봉(神仙峰)에서 내려온다고 하였다. 전라남도 장성군 수연산(秀蓮山)으로부터 칠봉산(七峯山)으로 내려와 그 중 삼룡산(三龍山)에 이르러 다시 염불산(念佛山)과 신선봉으로 갈라져 신선봉이 석문산으로 이어진다고 하였다. 광산구 도야산 아래 동촌마을 뒷등에 ‘석문(石門)’이란 지명이 있는데 ‘골몰’이라고도...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지정동(池亭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관동면(官洞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坪里面)과 관동면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관동면 수각리(水閣里), 평지리(平池里), 봉정리(鳳亭里), 오동(五洞)을 합하여 평동면 지정리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정동에서 발원하여 본덕동에서 영산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평동천의 명칭은 평동을 지나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운동과 지정동을 연결하는 고개. 희여재는 왕건과 나주오씨[장화왕후]의 이별의 장소로 '너와의 재회를 바라는 고개'라는 의미로 희여재[希汝峙]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한국지명총람』13-전남편의 평동에 “시엇재[희여재]는 평지 서쪽, 곧 지정리와 삼도면 오운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라고 기록되어 있다. 일제강점기 5만분 1 지형도에 희여재가 표시되어 있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