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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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분포하는 삼국시대 무덤. 고분(古墳)이란 지하 또는 지상에 매장 시설을 만들어 시신을 안치하고 그 위에 흙이나 돌 등을 높이 쌓아 올려서 만든 무덤을 통칭한다. 일반적으로 옛 무덤을 뜻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삼국시대 지배층의 무덤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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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한 전라남도 해남 출신의 시인. 고정희(高靜熙)[1948~1991]는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송정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고성애(高聖愛)이다. 해남 삼산국민학교와 중앙통신중·고등학교,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하였다.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또 하나의 문화' 동인으로 활동하며, 『초혼제』 등의 시집을 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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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에 있는 버스 정류소. 광주남부시외버스정류소의 간판에는 '남부'라고 써 있지만, 시외버스 안내판에는 '진월동'으로 표시하고 있고, 발매전산상의 약호도 '진월동'이다. 시내버스 정류장 형태의 정류장과 금호고속 고속버스 모양으로 꾸민 간이 매표소가 있다. 본래는 옆 건물 1층에 간이 매표소와 작은 대기실이 있었지만 그 건물을 철거하게 되면서 시설들이 밖으로 나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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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산수동에 있는 민간 오페라단체. 1982년 창단된 광주·전남 지역 최초의 오페라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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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지산2동에 있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역을 관할하고 있는 사법기관. 헌법에 의거하거 사법권을 행사하는 국가기관으로, 재판의 삼심제 원칙에 따라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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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주 지역에 파견된 일본군 헌병대가 주둔하였던 병영 옛터. 1910년 조선총독부의 헌병 경찰(憲兵警察)을 주축으로 한 무단통치에 의해 일본군 헌병대가 전라남도 경무부와 함께 전라남도 광주군 성내면 남내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1가 일대]의 옛 전라남도 관찰부(觀察府) 광주 관아(官衙) 안에 광주헌병대본부를 설치하였다. 총부지 847평[약 2800㎡], 건평 218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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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음악인과 문학인, 언론인, 사업가 등이 모여 광주의 정서를 표현해보자는 의지로 1985년에 조직한 문화공동체. 꼬두메는 1985년 5월, 배경희(한보리), 김순곤, 배창희, 장현우, 여균수 등이 중심이 되어 모임이 시작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교수, 언론인, 화가, 연극인, 문학인 등이 함께 하게 되었고 시와 노래가 만나는 '시 하나 노래 하나,'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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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양념 꽃게장과 간장 꽃게장을 주반찬으로 여러 가지 밑반찬을 곁들여 낸 반상차림. 광주광역시 광산구 동곡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양념 꽃게장과 간장 꽃게장을 주반찬으로 하고, 여러 가지 밑반찬과 된장국이나 된장찌개를 곁들여 내는 반상차림을 동곡동 꽃게장 백반이라고 한다. 약 50년 전에 동곡동사무소 일대에 꽃게장 백반 음식점 거리가 형성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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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내에 사람과 물자 수송을 위해 건립된 길. 도로(道路)는 사람, 차 따위가 잘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길이다. 광주광역시에서 도로의 시작은 언제부터인지 확인이 어렵다. 원도심을 구성하는 유사한 패턴의 도로망이 통일신라시대 9주 5소경이었던 지역에서 일부 발견되는 것을 보면, 도로의 역사는 대단히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1912년 작성된 지적원도에 이미 자동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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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내에 사람과 물자 수송을 위해 건립된 길. 도로(道路)는 사람, 차 따위가 잘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길이다. 광주광역시에서 도로의 시작은 언제부터인지 확인이 어렵다. 원도심을 구성하는 유사한 패턴의 도로망이 통일신라시대 9주 5소경이었던 지역에서 일부 발견되는 것을 보면, 도로의 역사는 대단히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1912년 작성된 지적원도에 이미 자동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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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 의병에서부터 3.1운동, 광주학생운동, 농민운동으로 이어지는 전라남도 광주 지역의 독립운동. 전라남도와 광주 지역은 한말 최대 의병 항쟁지였으며, 3.1운동과 광주학생운동[광주학생독립운동], 농민운동의 중심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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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대입 검정고시를 거쳐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하였으며 군부독재에 항거하였던 저항 시인. 김남주(金南柱)는 전라남도 해남 출신으로 광주제일고등학교를 거쳐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수학하였다. 대학 시절 반유신 지하신문 『함성』지를 제작하여 배포하였으며, 서울로 올라와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에 가입하여 조직의 신문인 『민중의 소리』을 제작하였다. 남조선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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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초기 국가 시대에 경기·충청·전라도 일대에 존재하였던 삼한시대의 정치 연맹체. 역사적 실체로서 마한이 성립된 시기를 알 수 있는 문헌 기록은 『삼국지(三國志)』에 보이는 고조선 준왕(準王)의 남천 기록이다. 위만에 쫓긴 준왕이 바다를 통해 한(韓)의 땅에 정착하여 왕을 칭하였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때가 기원전 194년이다. 이는 이미 그 시기에 한이라 불린 사회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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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말죽배미에 관한 이야기. 「말죽배미」는 옛날 원님이 지방에서 내려올 때 말에게 말죽을 쑤어 준 것에서 비롯된 지명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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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전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자리한 탐진최씨 문중이 세운 서원. 무양서원은 1927년 탐진최씨 문중이 전국 유림들의 호응을 얻어 고려 인종대 인물인 최사전(崔思全)[1067~1139]을 주벽으로 최사전의 후손인 금남(錦南) 최부(崔溥)[1454~1504]와 손암(孫菴) 최윤덕(崔允德), 문절공 유희춘(柳希春)[1513~1577], 충렬공 나덕현(羅德憲)[1573~1640]을 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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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 있는 초·중등 교육기관을 졸업한 시인. 박성룡(朴成龍)[1930~2002]은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마산리에서 태어났으며, 아호는 남우(南隅)이다. 유년 시절에 가족과 함께 전라남도 광주 지역으로 이주하여 광주서석공립국민학교와 광주서공립중학교, 광주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50년대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동인 활동을 전개하고, 『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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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및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 활동, 의료 활동, 교육 활동에 헌신하였던 미국 출신의 선교사. 배유지(裵裕祉)[유진 벨(Eugene Bell)] 선교사는 1868년 미국 켄터키주의 스코트스테이션에서 태어났으며, 센트럴대학을 졸업하고 유니온신학교에서 수학한 후 루이빌신학교를 졸업하였다. 1895년 미국 남장로교 해외선교부의 파송(派送)으로 한국에 입국하였다.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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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두정동 양림사 입구에 있는 2기의 조선시대 부도. 백룡사 부도(白龍寺浮屠)는 양림사(養林寺)로 올라가는 길 왼쪽에 있다. 백룡사 부도와 양림사와의 거리는 100미터가량 된다. 양림사는 1945년에 건립된 사찰로 건립 당시 명칭은 백룡사(白龍寺)였다. 양림사는 폐사된 양림사지(養林寺址)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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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에 전해지는 불교 경전과 불교 경판. 불교에서 경전은 부처[佛], 부처의 말씀[法], 스님[僧]의 세 가지 보물 가운데 가장 중심이 되는 부처의 말씀으로 불상이나 탑 이상의 신앙적인 의미가 있다. 불교 경전은 석가모니 부처가 열반한 후 입으로 전해 오던 생전의 설법을 문자화한 것이다. 초기에는 인쇄술이 발달하지 않았으므로 손으로 직접 경전을 쓰는 방법인 사경(寫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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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기에 축성된 광주의 읍성과 그 사대문.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동과 서남동 일부에 걸쳐 있던 광주읍성으로 고려 시대 말기에 축성하여 일제 강점기 초에 철거되었으며 사대문과 관아 시설을 갖춘 전라남도 행정의 중심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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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 있는 어린이 문화 운동 단체. 1996년 색동회의 산하지부로 설립되었다. 색동회는 소파 방정환의 '어린이 사랑, 동화 사랑, 나라 사랑'의 뜻을 이어받아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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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탱화를 그린 호남불화의 기능 보유자. 송복동(宋福東)[1910~1998]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3호 탱화장의 기능 보유자였다. 현재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1호 탱화장인 송광무의 아버지이다. 송복동의 집안은 송복동-송광무-송영학으로 3대째 탱화를 그리며 불교미술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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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덕림동에 있는 문화류씨 류절이 강학하였던 장소. 문화류씨(文化柳氏) 일당(逸堂) 류절(柳節)[1517~1580]은 경기도 양주에서 류순장의 아들로 태어나 1542년(중종 37) 삼사에 딸린 정4품의 벼슬인 자의(諮議)에 제수되었다. 그 후 지평(持平)을 거쳐 공조참의(工曹參議)를 역임하였으나, 을사사화로 류임 등이 화를 입은 것을 보고 벼슬을 포기하고 양주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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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항쟁 역사의 간접체험 및 탐방을 위해 5.18 사적지 27곳을 연결하여 만든 길. 광주광역시의 오월길은 오늘날의 광주를 이해하고, 광주의 근현대사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광주시민들이 민주주의의 정의를 위해 끝까지 맞섰던 저항의 현장과 신군부가 주체가 된 학살의 역사를 담은 5.18 사적지 27곳과 더불어 광주송정역, 용아 박용철 생가, 절골, 어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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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광주·전라남도 지역의 의료 사업과 전도 사업을 위해 활동하였던 미국 출신의 선교사. 오웬(Clement C. Owen)[오기원(吳基元)]은 1886년 미국 버지니아주 유니언신학교에 입학하여 신학을 전공하였다. 해외 선교 활동을 위해 1897년 버지니아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고, 이듬해인 1898년 한국에 파송(派送)되어 목포선교부에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광주·전라남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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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옹기를 재료로 하여 만드는 공예. 옹기가 한반도에서 처음 사용된 것은 신석기시대로 알려졌으며 이후 조선시대까지 번성해 장류를 보관하거나 담글 때 사용되었다. 현대에 들어서 플라스틱 용기가 등장하면서 실생활에서 점점 덜 쓰이게 되었으나 옹기 속에서 숙성된 발효식품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각광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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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원효사와 무애암 갈림길에 있는 20세기에 건립된 부도. 원담 내원 승탑(圓潭乃圓僧塔)은 탑신의 정면에 '원담화상탑(圓潭和尙塔)'이라는 탑호가 음각되어 있으며, 탑호 좌우에 '삭발본사(削髮本寺) 원효유허(元曉遺墟) 수법회운(受法會雲) 원담승훈(圓潭丞勳) 도기초(道旣超) 적즉연(蹟則然) 탑사흘(塔斯屹) 이난힐(理難詰) 숭정기원후오정묘십일월(崇禎紀元後五丁卯十一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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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비롯한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유학자들에 의하여 형성된 학문적 경향. 호남 유학은 사림 정신 발현과 실천적 의리 정신의 표출, 다양한 학파의 공존과 대립, 개혁지향의 실천적 학문관, 문학적 풍모와 예술 정신의 발현, 소통과 개방의 학문관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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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구동 광주공원에 있는 의병장 심남일의 순절비. 대한제국기 의병장 심남일(沈南一)[1871~1910]의 본명은 수택(守澤), 호는 덕홍(德弘), 본관은 청송(靑松), 전라남도 함평 출신이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의병을 일으켜 장흥, 영암. 해남, 보성, 남평, 능주, 나주 등지에서 수많은 전과를 올렸다. 1909년 능주 풍치(風峙)[지금의 전라남도 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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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임진왜란 당시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일어난 호남 지역의 의병. 임진왜란이 발발한 후 관군이 무너지자 호남에서는 김천일을 비롯하여 고경명, 최경회, 박광옥, 김덕령, 고종후 등 의병장이 일어나 금산·이치·진주성 등에서 혈투를 벌였다. 호남 의병은 전라좌수영 수군들과 더불어 임진왜란의 국난을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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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전라남도에 속하는 각 군현의 향교에 등록된 유생들의 인적 사항을 기록한 명부. 청금안(靑衿安)이란 조선시대 성균관, 사학, 향교, 서원 등에 비치된 유생들의 명부로 유학(幼學), 생원(生員), 진사(進士) 등의 유학자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남도청금안(全南道靑襟案)』은 그중 전라남도에서 활동한 인물들을 지역별로 수록한 것이다. 광주는 권 1에 수록되었으며, 당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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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조선시대 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거둔 조세를 강이나 바다를 이용해 수도로 운반하던 제도. 역이 육상 교통기관으로서 그 기능을 수행한 데 반해 바닷길을 이용하여 지방에서 거둔 조세와 공물을 배를 이용하여 고려 수도 개경[개성]이나 조선 수도 한양으로 운반하는 것을 조운(漕運)이라 한다. 이러한 조운과 관련된 일을 담당한 기관이 조창(漕倉)이었으며, 조창은 고려 초기에 조세의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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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 김종량의 시문집. 김종량(金宗亮)[1596~1671]은 전라도 광주에서 출생하였다. 자는 용경(龍卿), 호는 주인(酒人), 관향(貫鄕)은 광산이다. 학어집(學語集)의 해석에 뛰어났고 문장이 호방하며 재기가 있었다. 젊은 시절 다보사(多寶寺)에서 공부하면서 3년간 문밖을 나오지 않았다. 여러 번 향시에 합격하였지만 숙부인 좌랑공이 허균의 옥사로 인하여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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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전라남도 광주에서 고수로 활동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1호 판소리고법 보유자. 천대용(千大龍)[1930~2001]은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군곡리 출생으로 부친은 천두성, 모친은 최휘덕이다. 송지초등학교와 해남중학교를 졸업하였다. 해남은 예로부터 판소리고법이 강성했던 지역으로, 천대용 역시 지역에서 활동하던 많은 고수들과 인연을 쌓으면서 고수의 길을 개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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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불교의 개척자로 포교 활동과 불교 교육 등의 활동에 앞장선 승려. 천운(天雲)[1932~2010]은 1932년 전라북도 고창의 유학자 집안에서 태어나 1946년 전라북도 정읍의 내장사(內藏寺)에서 출가하였다. 1947년 강원도 평창의 월정사(月精寺)에서 지암(智庵) 스님을 계사(戒師)로 사미계(沙彌戒)를 받았다. 1980년대부터 향림유치원과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광주불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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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광주 지역에서 철기를 도구로 만들어 사용하던 시대. 인류가 철을 이용하여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부터 역사시대 이전까지의 시대로, 광주광역시 신창동 유적과 전라남도 해남 군곡리 패총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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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무형문화재로 청자를 재현하는 기능 및 그 기능 보유자. 청자도공(靑磁陶工)은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2007년 기능 보유자인 조기정의 사망으로 현재는 종목만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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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에 있는 SBS의 광주전남권 방송사. KBC광주방송은 광주광역시 전역과 전라남도 일부 지역을 가시청 권역으로 하고 있는 방송사이다. SBS의 광주전남권 네트워크 가맹 민영 방송사로서 상당수의 SBS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민영 TV 방송사로는 호남 지역 최초이며, 2020년 기준 TV 및 DMB 방송 1개 채널과 FM 방송 1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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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의 소리에 북으로 장단을 반주하는 기법으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고법은 판소리 창자의 소리에 북으로 장단을 맞추는 반주법을 말한다. 고법의 선율은 맺고, 달고, 푸는 자연의 섭리를 닮았다. 판소리에서는 일고수이명창(一鼓手二名唱)이라 하여 고수의 역할을 중요하게 여겼다. 고수는 소리꾼의 소리에 맞춘 장단과 추임새를 운용하며, 장시간 지속되는 소리판의 흥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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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고향인 사람들이 타 지역에서 결성하거나 광주광역시에서 타 지역 출신들이 결성한 친목 모임. 주민 조직의 유형은 기능과 성격에 따라 회원 친목 조직, 회원 이익 증진 조직, 사회 봉사 조직, 행정 협조 조직으로 구분할 수 있다. 지연(地緣)에 따른 향우회는 회원 상호 간의 유대 강화와 친목을 도모하는 회원 친목 조직에 해당된다. 광주광역시 지역과 관련된 향우회는 크게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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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제공해 주는 연속 간행물. 『호남신문』의 전신은 『전남신보』이다. 『전남신보』는 1945년 8월 31일자로 지령 제1호를 발행한 국한문 병용 일간 신문으로 전라남도 광주 지역에서 가장 먼저 창간된 신문이다. 『전남신보』는 과거 일본인들의 신문이었으나 『전남신보』에서 일하던 한국인 기자들이 전남신보사 자치위원회를 결성하여 『전남신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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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동천동에 있는 통계청 산하의 지방 통계청사무소. 호남지방통계청은 「통계청과 그 소속 기관 직제」(대통령령 제 31491호, 2021. 2. 25) 제 4장 제 18조에 의거, 국가 통계 활동에 관한 사무를 지역에서 분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