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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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효령동 종방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가장살과 처녀귀신에 관한 이야기. 「가장살과 처녀 무덤」은 효령동 종방마을에 있는 가장살에 관한 지명설화와 처녀귀신을 달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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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각설이패가 동냥을 하며 부르던 민요. 「각설이타령」은 「장타령」 또는 「동냥치타령」이라고도 한다. 각설이에 대한 문헌은 『신재효 판소리 사설집』에서 처음 발견된다. 「박타령」과 「변강쇠가」에서 각설이가 등장하고, 「장타령」과 「각설이타령」이란 노래의 명칭도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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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일대에서 부녀자들이 정월대보름이나 추석 때 춤추고 놀이하면서 부르는 노래.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동구 용산동 등을 위시하여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부녀자들을 중심으로 정월대보름이나 추석 때 춤추고 놀이하면서 부르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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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지산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강피를 훑어 밥을 지었던 부인과 남편에 대한 이야기. 「갱피 훑는 부인」은 가난한 선비와 강피를 모아 밥을 지었던 부인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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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용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마을 이름의 유래와 견훤에 관한 이야기. 「견훤과 생용마을」은 생용마을에 태어난 후백제의 견훤(甄萱)[재위 892~935]과 관련된 지명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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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용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고려장에 관한 이야기. 「고려장과 지게」는 고려장(高麗葬)을 이행하려는 아버지와 아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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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구렁이업에 관한 이야기. 「고목나무 속의 구렁이업」은 구렁이업으로 우환을 당한 본량댁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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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 평촌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업구렁이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촌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업구렁이와 집주인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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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절골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광산이씨 일가에 관한 이야기. 「광산이씨의 손(孫)을 지킨 종」은 광산이씨(光山李氏) 집안에서 살아남은 아이와 아이를 지켰던 종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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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지산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5.18민주화운동에 관한 이야기. 2018년 4월 12일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지산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윤정이[여, 82세]의 이야기를 채록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한국구비문학대계(https://gubi.aks.ac.kr)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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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입암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업구렁이에 관한 이야기. 김선자가 직장에서 겪었던 구렁이에 관한 일화와 그에 따른 생각을 담은 경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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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입암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업구렁이에 관한 이야기. 「구렁이업 달래기」는 범막례가 친정 동네에서 들은 이야기로, 당시 부잣집이었던 곳에 나타났던 업구렁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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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용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지명에 관한 이야기. 「구룡이 살았던 곳」은 생용마을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로, 생용마을 사람들이 아홉 용이 살았던 곳에 터를 잡았다는 지명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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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입암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 장군의 누나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 누나가 세운 바위들」은 김덕령(金德齡)[1567~1596] 장군의 누나가 세운 바위에 관한 지명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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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과 명당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 아버지가 훔친 명당자리」는 김덕령의 탄생 배경과 관련된 풍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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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종방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과 사검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과 사검」은 김덕령(金德齡)[1567~1596]이 하늘에서 내려준 사검(蛇劍)을 받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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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평촌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뒤에 있었던 비석에 관한 이야기. 「김방원이가 던져 버린 비석」은 김방원이라는 도적이 길에 있는 비석을 사람이 서 있는 것으로 착각하였다가, 그 비석을 뽑아 마을 앞에 있는 방죽에 버렸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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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마을 정착에 관한 이야기. 「까마귀가 갓을 물어다 놓은 터」는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이 까마귀의 도움으로 생용마을에 정착하고 살게 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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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의 지명에 관한 이야기. 「꽃뫼마을과 화산가」는 화산마을의 지명에 관한 유래와 화산마을 노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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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종방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나숭대와 누이에 관한 이야기. 「나숭대와 누나의 힘겨루기」는 역적으로 몰린 나숭대와 나숭대의 누이가 피신한 와중에 내기를 하였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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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마을의 풍수지리에 관한 이야기. 「내지마을은 큰 인물이 날 형국」은 내지마을의 풍수지리적 특성에 관한 이야기로, 내지마을이 명당이기 때문에 큰 인물이 날 것이라는 내용의 지명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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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동구 내남동을 위시하여 광주 지역 일대에서 부녀자들이 부르는 경기민요. 「노들강변」은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 주민인 이애우[1949년생]와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 주민 남덕례[1942년생]에게 채록한 민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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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에서 논에 모를 심은 뒤 논에 난 풀을 제거하면서 부르는 노래. 광주광역시 지역에서는 모를 심고 나서 보통 3회 정도 김매기를 한다. 모를 심은 후 20여 일이 지난 후 초벌매기를 하고, 다시 15~20여 일이 지난 뒤 두벌매기를 한다. 이후 10~15여 일 정도 지난 뒤 마지막으로 세벌매기를 한다. 김매기는 더운 여름날 행해지는 매우 고된 노동이기 때문에 두레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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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절골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눌재 선생과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 「눌재 선생과 고양이 비석」은 눌재(訥齋) 박상(朴祥)[1474~1530] 이 모략을 피해 달아나던 도중에 만난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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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을 비롯하여 전라도 광주 지역 일대에서 부녀자들이 서로 다리 사이를 엇갈리게 뻗고서 노래에 맞추어 다리를 세면서 부르는 민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 주민인 이애우[1949년생], 이맹순[1939년생], 곽쌍순[1946년생] 등에게 채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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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대동 송정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딸이 닭으로 친정아버지를 속이는 이야기. 「닭으로 친정아버지 속인 딸」은 딸이 자신의 닭은 하루에 달걀 열 개를 낳는다면서 친정아버지를 속이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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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용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담뱃대를 뺏은 귀신에 관한 이야기. 「담뱃대 뺏어간 귀신」은 제보자 최영숙의 아버지가 경험한 귀신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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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덕석이 떠내려가도 모르고 공부만 하였다는 남편에 관한 이야기. 「덕석이 떠내려가도 공부만 한 남편」은 다른 일에 집중하여 덕석이 떠내려가도 그 상황을 알지 못하는 남편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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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여러 곳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의 정체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에서 전해지고 있는 도깨비에 관한 이야기다. 도깨비는 괴이한 재주와 강한 힘으로 사람을 홀리거나 괴롭히기도 하지만, 인간에게 물고기를 몰아 주거나 부자로 만들어 주는 등의 도움을 주기도 한다. 주로 밤에 활동하는 도깨비를 낮에 보면 본래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대체로 빗자루 몽둥이나 나무막대기, 부지깽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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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에 관한 이야기. 바닷가에서 만난 도깨비가 고기를 달라며 쫓아왔다는 경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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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와 씨름한 경험에 관한 이야기. 도깨비와의 씨름에서 이겨서 도깨비를 묶어 놓고 집에 왔는데, 다음 날 가 보니 빗자루가 묶여 있었다는 경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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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전해 내려오는 두꺼비의 허물에 관한 이야기. 업(業)으로 여겨지는 두꺼비의 허물을 발견하고 집안의 쌀독에 붙여두면 가세가 늘어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로 업신앙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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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을 비롯하여 전라도 광주 지역 일대에서 흙이나 모래로 두꺼비집을 지으면서 부르는 민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주민인 성귀동례[1946년생]에게 채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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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며느리와 딸에 관한 이야기. 시어머니가 자신의 딸에게는 그늘진 밭에서 일하게 하고, 며느리에게는 그늘도 없는 물가 옆 밭에서 일하게 하였는데, 일하지 않고 놀던 딸은 호랑이가 잡아가고 열심히 일한 며느리는 살아남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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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에 전해 오는 민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 생룡마을 주민인 서관순[1938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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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무등산의 이름에 관한 이야기. 무등산(無等山) 이름의 뜻은 ‘등급이 없는 산’인데, 경상도 사람들이 일부러 산을 낮추려고 지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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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친정아버지를 속인 딸에 관한 이야기. 가난한 집에 시집간 딸이 부유한 친정아버지를 속여 돈을 번 민담이다. 딸이 아버지에게 떡이 열리는 나무가 있다고 속이자, 욕심이 생긴 아버지가 돈을 주고 사오지만 결국 나무에서 떡은 열리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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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 여러 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며느리의 방귀에 관한 이야기. 방귀를 뀌지 못하고 참던 며느리가 시부모 앞에서 방귀를 뀌었는데, 사람이 날아가고 집 기둥이 뽑힐 정도의 초인적인 위력의 방귀를 뀌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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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일대에서 모를 심을 때 부르는 노래. 모심기는 논매기와 함께 논농사에서 핵심적인 작업이다. 작업의 효율을 높이고 농사일에 지친 농군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모심는 소리」와 「논매는 소리」는 논농사를 하는 지역이라면 어디에서나 전승되었다. 「논매는 소리」의 지역적 분포가 더 세밀한 데 비해 「모심는 소리」는 분포권이 넓은 편이다. 호남 지역에서는 ‘상사소리’ 계열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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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건국동 용전마을에서 모판의 모를 뽑아 묶음을 만들며 부르는 노래. 모내기를 하기 위해서는 모판에 있는 모를 뽑아서 모를 심을 논으로 옮겨야 한다. 이때 부르는 소리를 「모찌는 소리」, 또는 「모무는 소리」라고 한다. 「모심는 소리」와 「논매는 소리」는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지만 「모찌는 소리」는 지역에 따라 전승이 되지 않는 곳도 있다. 광주광역시 일부 지역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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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참외밭에 나타난 군대 귀신에 관한 이야기. 옛날에 6.25전쟁 때 몰목재에 죽은 사람들이 많이 묻혔는데, 그때 죽은 군인들이 귀신으로 나타났다는 경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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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몰몽재의 명당자리에 관한 이야기. 몰몽재 근방에 구시[구유] 형세의 명당자리가 있었는데, 묘 주인이 욕심을 부리다가 명당을 깨트려 결국 묘를 쓰지 못하였다는 풍수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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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소가 되려던 머슴과 명당자리에 관한 이야기. 아들이 어머니의 묫자리를 잡으려 하였으나, 어머니의 과거 행동으로 인해 소가 되지 못하고 명당 얻기도 실패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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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의 진흥을 위한 정책. 광주광역시의 문화예술 정책은 2019년도 기준으로 크게 문화도시정책과 문화기반조성, 문화산업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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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을 비롯하여 전라도 광주 지역 일대에서 논에서 두레박을 이용하여 물을 품을 때 부르는 농업 노동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 최현섭[1935년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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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부자 되는 마을과 금기에 관한 이야기. 덕흥마을에 들어와서 3년 정도 지내다 보면 다들 잘살게 되는데, 이때 떠나야 한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은 재산을 잃거나 단명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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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미련한 사위에 관한 이야기. 옛날에 미련한 사위가 있었는데, 장인이 죽어서 곡을 하라는 말을 듣고 처갓집으로 가다가 곡을 잊어 버렸다. 미련한 사위는 잊어버린 곡을 찾다가 개구리 소리로 잘못 외워 갔다. 처갓집에 도착한 미련한 사위가 "뽀겍" 하며 곡을 하였다는 우스운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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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지역에서 민중의 생활 속에서 생성되고 전승되는 노래. 민요는 연행 예술로서 노동을 하거나 의례를 수행하거나 놀이 등을 할 때 민중이 부르는 노래이다. 민요는 민중의 공감을 받으며 오랫동안 불렸는데, 노랫말이나 곡조를 만든 사람을 정학확하게 알기는 어렵다. 우리나라는 민중이 전통적인 생업 활동을 할 때 반드시 민요를 불렀다. 따라서 민요는 전통적 생업인 농경 및 어로(漁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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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을 비롯하여 광주 지역 일대에서 풍뎅이를 잡아 가지고 놀면서 부른 유희요. 「빈등아 빈둥아」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박사순[1944년생]에게 채록한 유희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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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 호랑이가 많던 시절에는 해가 질 무렵 산그늘이 질 때 호랑이가 민가로 내려온다고 하였다. 어느 시어머니가 딸에게는 산그늘이 질 때 돌아오라고 하고, 며느리에게는 달이 뜰 때 돌아오라고 하였다. 그런데 달이 초저녁에 일찍 떠서 며느리는 일찍 돌아오고 딸은 산그늘이 질 때까지 기다리가 호랑이에게 잡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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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일대에서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장례 의식요. 상엿소리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장례 의식을 치를 때 상여꾼들이 부르는 장례 의식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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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새우장수 여자와 제사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과 담양의 경계 근처에 새우장수의 묘비가 있었다. 새우장수가 어떤 집에 돈과 물건을 맡겨 놓고 장사를 다녔다. 집주인은 새우장수가 돌아오지 않자 죽은 것으로 알고 매년 제사를 지내며 비석을 세워 주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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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일대에서 벼농사를 지을 때 부르는 노동요. 서창동 일대는 영산강을 지척에 두고 농경에 적합한 비옥한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어 예로부터 논농사가 발달한 지역이다. 1970년대까지는 들녘에서 들노래가 울려퍼졌지만, 농촌 인구 감소와 기계영농으로 인해 자취를 감추었다. 1999년 주민들이 뜻을 모아 들노래를 복원한 후 현재까지 전승이 이어지고 있다. 2009년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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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의 누나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은 힘이 좋아서 씨름판에서 항상 이겼는데, 어느 날 남장을 한 자신의 누나에게 졌다. 씨름에서 져서 화가 난 김덕령은 죽으려고 하였다. 그러자 김덕령의 부모가 씨름에서 이긴 사람이 김덕령의 누나이며, 누나를 임신하였을 때 소를 한 마리나 먹었기 때문에 힘이 센 것이라고 알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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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시신 먹는 여우에 관한 이야기. 옛날에 마을에 홍역이 돌아 아이들이 죽으면 항아리에 담아 산에 묻었는데, 아이 시신을 여우들이 빼먹는 걸 보았다는 경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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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태몽에 관한 이야기. 제보자 범막례가 태몽(胎夢)을 꾸는데, 큰 뱀을 잡아와서 칼로 썰려고 하다가 꿈에서 깼다. 범막례가 해몽하는 사람에게 말하니 뱀을 썰었으면 아이가 크다가 죽었을 것이라고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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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어등산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어등산(魚登山)에는 아흔아홉 개의 골짜기가 있는데, 골짜기 하나가 부족해 한양이 되지 못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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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아기장수 유형의 이야기. 두 아들이 어머니에게 차일을 친 방안을 들여다보지 말라고 당부하였지만, 어머니가 방안이 궁금해서 금기(禁忌)를 위반하고 들여다보아 두 아들이 죽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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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나숭대에 관한 이야기. 나숭대(羅崇大)는 일반인과 다른 비범한 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영산강 다리를 날아서 건넜고, 나주 금성산을 하루에도 여러 바퀴를 돌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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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5.18민주화운동 때 겪었던 경험에 관한 이야기. 윤정이(여, 82세)가 5.18민주화운동 때 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증언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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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서 전해지는 5.18민주화운동에 관한 이야기. 「5.18 때 바람 모퉁이의 시신들」은 제보자 남덕례가 5.18민주화운동 당시에 바람 모퉁이 근처에서 시신을 목격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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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서 전해지는 5.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이야기. 2018년 6월 27일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신현덕[남, 77세]의 이야기를 를 채록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한국구비문학대계(https://gubi.aks.ac.kr)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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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외악고개와 쌍새암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에 관한 이야기. 예전에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외악고개에는 강도들이 많아서 사람들의 재물을 빼앗았고, 쌍새암에서는 도깨비가 나타나서 마을 사람들이 혼쭐이 났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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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 용전마을 일대에서 불려지는 들노래. 용전들노래는 용전마을에서 벼농사를 지을 때 농민들이 품앗이를 조직하여 불렀던 노래로 논농사의 모든 과정과 농민들의 삶의 애환이 담겨 있는 민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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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용진산 금굴에 관한 이야기. 일본 사람들이 한국을 식민 지배하기 위해서 전국을 현지 조사하는 과정에서 용진산(聳珍山) 금맥을 발견하고 금광을 개발해서 착취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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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용진산 주변 풍수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용진산(聳珍山)은 어느 방향에서 보는가에 따라서 모습이 다르다. 특히 용진산이 붓으로 보이는 마을에서 공무원이 많이 배출되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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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용추골에 관한 이야기. 용추골은 광주광역시 동구 제2수원지 위쪽에 있었는데,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에 의해서 사라졌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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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원한 맺힌 구렁이의 복수에 관한 이야기. 한 여인이 방문을 열고 베를 짜고 있는데, 쳇발이 튕겨 나가서 마당에 있는 구렁이에게 박혔다. 쳇발이 박힌 구렁이가 죽은 후 자신을 죽인 사람들에게 복수를 한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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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덕동 마곡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6.25전쟁 당시 희생되었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6·25 때 죽은 사람들」은 제보자 류사례가 6.25전쟁 당시 친정에서 겪었던 일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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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 전해지는 바람 모퉁이란 장소에 관한 이야기. 2018년 6월 27일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신현덕[남, 77세]의 이야기를 채록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한국구비문학대계(https://gubi.aks.ac.kr)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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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내지마을의 다른 명칭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은 깊은 산골에 있어서 육판이마을이라 하였고 호랑이가 쉬어가는 곳이라고 해서 호랑이 주막이라고도 하였다. 사람들이 나쁜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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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김덕령에 관한 이야기. 김덕령(金德齡)[1567~1596]과 마부꾼이 이를 잡는 행동을 비교하는 지혜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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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을 비롯하여 광주 지역에서 부른 유희요. 「이빨 빠진 개호랑이」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김응자[1940년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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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예쁜 각시를 차지하기 위한 신랑과 구렁이의 경쟁에 관한 이야기. 구렁이가 예쁜 각시를 빼앗으려고 신랑에게 문제를 내어서 경쟁하지만, 결국 구렁이 자신이 파 놓은 함정에 걸려서 죽는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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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이언근(李彦根)[1697~1764]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회보(晦甫), 호는 만촌(晩村)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성송(李成松)이며 할아버지는 이익빈(李益馪)이다. 아버지는 이화남(李華南)이고, 어머니는 윤징(尹徵)의 딸 파평윤씨(坡平尹氏)이다. 부인은 이원석(李元錫) 의 딸 보은이씨(報恩李氏)로, 6남 4녀를 낳았는데 아들은 이창정(李昌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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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백년 묵은 여우가 인간으로 환생에 실패한 이야기. 예쁜 여인으로 둔갑한 여우가 과거를 보러 가는 한 남성을 잡아먹고 인간으로 환생하려다가 실패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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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을 비롯하여 광주 지역에서 아이를 재우거나 어를 때 부르는 민요. 「자장가」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박사순[1944년생]에게 채록하였고, 1999년에 『광주의 민요』 발간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시 서구 양동 김봉순[1935년생], 광주시 서구 농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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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저승에 다녀온 남자에 관한 이야기. 어떤 남자가 저승사자의 실수로 저승에 갔는데, 아직 죽을 날이 되지 않아서 강아지를 데리고 사흘 만에 이승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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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본 저승 풍경에 관한 이야기. 부자(富者)가 죽어서 저승에 갔지만 강아지를 따라서 이승으로 다시 왔다. 부자가 이승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지 않으면 저승에서 빈곤하게 산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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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죽었다 살아난 비구니에 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생용동에 사는 제보자 곽쌍순이 처녀 시절 언니와 함께 살았는데, 두 명의 비구니를 집에서 재워줄 때 그들에게서 죽었다 살아난 이야기를 들은 간접 경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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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죽었다 살아난 이웃집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 제보자 범막례의 큰언니가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으로 시집을 갔는데, 이웃집 할머니가 죽었다 살아난 경험에 대해서 들었던 이야기를 재구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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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절골마을 지명과 절의 폐사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동 절골마을의 지명 유래와 절이 폐사(廢寺)된 이유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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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종방마을 주변의 지형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동 종방마을 일대는 소 형국을 띠고 있으며, 주변에 소구유와 가마솥 형국의 지형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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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지산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홍역으로 죽은 아이를 묻는 마을의 풍습에 관한 이야기. 의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예전에는 아이들이 홍역을 앓다가 죽는 경우가 많았다. 죽은 아이가 묻힐 때 땅에 닿으면 다른 사람이 죽는다는 속설이 있어서 돌무덤으로 애장하였다는 민간 풍속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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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일대와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부른 유희요. 1999년에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광주의 민요』를 간행하기 위하여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산구, 남구, 동구, 서구, 북구 일대의 가창자에게서 수집한 노래이다. 또한,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정묘순[1947년생], 김응자[1940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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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을 위시하여 광주 일대에서 방아 찧으면서 부른 민요. 「찧어라 찧어라 방아야」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성귀동례[1946년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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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을 비롯하여 광주 일대에서 부른 신민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 최현섭[1935년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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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천동산이 어등산으로 지명이 바뀐 유래에 관한 이야기. 어등산(魚登山)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산인데, 본래 지명이 천동산이다. 산밑에 부자로 살던 죽산박씨(竹山朴氏)가 집에 연못을 파서 수백 마리 잉어를 키웠는데, 비가 많이 내리던 장마철에 잉어들이 산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해서 천동산이 어등산으로 지명이 바뀌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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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지산마을에서 전해 내려오는 최치원에 관한 이야기. 최치원이 아버지의 지시를 따라서 중국에 가서 과거에 급제한 것과 중국과 광주광역시 남구 지산재에서 제사를 지내는 내력에 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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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큰애기에게 은혜를 입은 두꺼비가 보은하는 이야기. 큰애기가 배고픈 두꺼비에게 밥을 주어서 키웠다. 마을 사람들이 지네에게 제물로 큰애기를 바쳤는데, 두꺼비가 죽음의 위기에 놓인 큰애기를 살려줬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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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산에서 호랑이를 만난 경험에 관한 이야기. 친정 할머니가 산에서 나물을 캐다가 호랑이 새끼를 보고 귀여워해 주는데, 어미 호랑이가 나타나 깜짝 놀라서 신발과 나물 보따리를 놓고 집으로 도망쳐 왔다. 다음날 호랑이가 친정 할머니의 신발과 나물 보따리를 집 앞에 놓아 두고 갔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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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화산마을 주변의 지명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주변에는 특이한 지명이 많다. 하지만 아파트 등을 지으면서 지형이 변하고, 지명도 사라져가고 있다. 화산마을 사람들이 마을 주변의 특이한 지명을 나열하고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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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에서 전해 오는 화산마을 관한 민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화산마을 성귀덕[1934년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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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죽은 황구렁이의 복수와 실패에 관한 이야기. 아버지가 달걀을 훔쳐 먹은 황구렁이를 잡아서 불에 태워 죽였는데, 죽은 황구렁이가 마을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며 복수를 하려다가 실패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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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을 비롯하여 광주 일대에서 널리 부른 민요. 2018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증보한국구비문학대계' 사업의 일환으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서구 덕흥동 덕흥마을 최현섭[1935년생]에게 채록한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