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일반산업단지
-
광주광역시에 속하는 자치구. 1988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에 편입되면서 신설된 자치구로 21개 행정동과 79개 법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광역시의 5개 구 중에서 면적이 가장 넓다....
-
외국인 주민 집중거주 지역으로, 고려인을 포함한 외국 이주민과 선주민의 교류와 소통 속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이야기. 광산구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절반 이상이 살고 있는 다문화 도시이다. 행정안전부 「2019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2019. 11. 1. 기준]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43,0...
-
광주광역시 광산구 옥동에 있는 사무용 가구 및 의자 제조·판매 전문 사회적기업. 소외된 청년, 경력 단절 여성, 노인 등의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유해 물질 없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구를 만들어, 기업 이윤의 추구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용동과 지죽동에 걸쳐 있는 산. 복룡산 지역에 대해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복룡폐현(伏龍廢縣)은 본래 백제 때 복룡현이며, 일명 배룡(盃龍)이라고도 하다가 신라 때 용산(龍山)으로 고쳐 무주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때 옛 이름으로 복구하여 나주에 예속하고, 본조에 와서도 그대로 하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복룡산의 명칭은 강변에 엎드려 솟은 산에 붙는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선암동(仙岩洞)의 '선암(仙岩)'은 과거 고려시대 당시 어등산에 '선암사'라는 절이 있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또 선암역(仙巖驛)이 있어 역말 또는 역촌, 선암이라고도 불렸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송촌동(松村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나주군(羅州郡)의 송록리(松綠里)와 신촌(新村)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에서 애호박과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게 끓인 향토 음식. 애호박돼지찌개에 넣는 애호박은 대개 반달썰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광주 지역의 애호박돼지찌개는 채 썬 애호박을 넣고 매콤하게 끓이는 점이 특징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옥동(玉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평리면(坪里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官洞面)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평리면 옥동리(玉洞里), 용전리(龍田里)와 관동면 미곡리(尾谷里)를 합하여 옥동리(玉洞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용곡동(龍谷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관동면(官洞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관동면 사곡리(巳谷里), 발산리(鉢山里), 용두리(龍斗里)를 합하여 평동면 용곡리(龍谷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군(光...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용동(龍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관동면(官洞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관동면 회룡리(回龍里), 용연리(龍淵里)를 합하여 평동면 용동리(龍洞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서 전...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수동에 있는 나들목. 운수나들목은 광산구 운수동에 있으며 무안광주고속도로의 종점이다. 무진대로와 연결되어 있어 광주광역시청과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등으로 이어진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월전동(月田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나주군(羅州郡)의 월정리(月丁里)와 춘전리(春田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적. 광주광역시 월전동 유적은 평동일반산업단지 인근의 송정교에서 평동출장소 사이의 평지에 해당하며 범람원과 배후 산지가 접하는 지점과 산기슭 침식면인 높이 18~40m에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에 있었던 섬유 제품 제조업체인 일신방직의 공장. 일신방직의 전신은 전남방직이고 전남방직의 전신은 가네가후치[가네보] 방적 공장이다. 가네가후치 방적 공장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풍부한 목화와 저렴한 인건비를 이용하기 위해 가네가후치가 광주에 설치한 제사 공장과 방직 공장이다. 가네보가 광주에 제사 공장을 둔 이유는 4가지였다. 첫째, 다른 제사 자본이 전라남도 지...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장록동(長綠洞)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평리면(坪里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평리면과 관동면(官洞面)을 병합하여 평동면(平洞面)이라 하였으며, 평리면 장록촌(長綠村), 건촌(建村) 등을 합하여 장록리(長錄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 삼도면(三道面), 본량면(本良面)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법정동. 지죽동(芝竹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나주군의 지로리(芝老里)와 죽천리(竹川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죽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지죽동 매화 고인돌군은 평동일반산업단지 북쪽 끝부분인 영천마을 입구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는 소로를 따라 가면 ‘은혜와평강교회’가 나오는데, 그 길을 따라 올라가는 곳에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촌동과 선암동을 연결하는 교량.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설치된 2종교량으로 송촌동과 선암동을 이어주며, 그 사이의 황룡강을 건널 수 있도록 가설된 교량이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복룡동과 장록동을 연결하며, 평동제1차일반산업단지와 평동제2차일반산업단지를 관통하는 도로.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제1차일반산업단지와 평동제2차일반산업단지를 관통하는 주요 도로이기 때문에 평동산단로라고 명명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제1차일반산업단지의 외곽을 둘러싼 도로. 평동일반산업단지 외곽에 자리하기 때문에 평동산단외로라는 명칭이 부여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전동에 있는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 광산구 평동로에 자리한 광주도시철도1호선 역으로, 평동은 일제강점기 때 평리면의 '평'과 관동면의 '동'의 합성에서 유래하였다. 어룡동과 평동을 가르는 복룡산에 관한 전설은 어룡동에서는 용마바위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평동(平洞)에서는 후백제 견훤과 왕건의 싸움터 전설이 유명하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원정동·옥동·용동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단지. 평동일반산업단지는 광주광역시의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 산업 기반 확충으로 지방 산업용지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총 사업비 5,629억 원 규모로 2010년에 준공되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정동에서 발원하여 본덕동에서 영산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평동천의 명칭은 평동을 지나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있는 공작 기계 전문 기업. 화천기공은 공작 기계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며, 광주 화천그룹의 계열사이다. 화천그룹은 화천기공을 비롯해 화천기계, 서암기계공업, TPS코리아, 서암문화재단 등으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창업주는 서암(瑞巖) 권승관(權昇官)으로 1932년 일본인이 경영하는 주물공장에 견습공으로 들어가 기계와 첫 인연을 맺었고, 1...
-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에서 발원하여 전라남도 나주시를 거쳐 광주광역시 광산구를 지나는 하천. 전라남도 나주시 봉황면 황룡리에 큰 용이 살았다는 용소가 있어 황룡마을이라 하였다. 이 황룡마을은 고대 씨족사회나 부족사회 시대에 그 지역을 다스리는 군장이 살았던 곳으로 마을 앞에 강이 있었는데, 군장이 목욕하던 강이라 하여 황룡이 사는 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