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곡마을
-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진곡동(眞谷洞)은 진 개[浦]가 있어서 '진개' 또는 '진호', '진곡'이라 하였다. 또 진곡은 ‘갱이시암’, ‘ 달시암’, ‘독시암’, ‘성주시암’, ‘군문이방죽’, ‘수랑실보’, ‘앞방죽’, ‘진성저수지’, ‘한재시암’ 등 물과 관련된 지명이 많다. 또 진곡의 곡(谷)을 상징하는 ‘건너가재울’, ‘군문이골’, ‘마우골’, ‘모골’, ‘백토산’...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에서 발원하여 도천동에서 풍영정천과 합류하는 하천. 진곡천의 명칭은 진곡동을 흐르는 하천이라는 데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 진천마을에 있던 조선 후기의 사우. 진천사(眞泉祠)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동 진천마을에 손재(遜齋) 박광일(朴光一)[1655~1723]을 배향하여 세워졌던 사우이다. 박광일은 본관 순천(順天), 자 사원(士元), 호 손재(遜齋), 시호 문숙(文肅). 송시열(宋時烈)에게 사사하였다. 숙종 때 천거되어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의 익위(翊衛)·왕자사부(王子師傳)...
-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룡동과 진곡동에 걸쳐 있는 산. 팔랑산은 명칭의 유래에 대한 여러 전설이 있는 높이 121.9m의 산이며, 팔랑산 기슭에는 삼국시대부터 거주한 오래된 주거지 창암마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