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재익(徐在益)[1905~1943]은 전라남도 광주군 대촌면 칠석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대촌동]에서 태어났다. '달리는 서재옥(徐在玉)'으로도 불렸다. 광주청년동맹(光州靑年同盟)에 가입하여 활동하였고, 조선청년동맹(朝鮮靑年同盟) 중앙집행위원으로 선출되어 청년 계몽 및 민족 문제 해결을 위하여 활동하다가 1931년 5월 체포되어 옥고를...